재외국민 투표 시작… ‘코로나19 ‘로 절반만 투표권 행사
미국 등 재외공관 78곳 ‘선거 중단’… 102곳서만 투표 일부 동포 참정권 행사불가 지각통보에 혼란 4ㆍ15 총선을 앞두고 1일부터 각국 공관에서 재외국민 투표가 시작됐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처음부터 파행을 맞고 있다. 코로나 19 사태로 전체 재외투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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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지역 확진자 3천명 넘었다…사망 54명
캘리포니아 전체 8548명…58개 카운티 중 확진자 없는 ‘청정지역’ 7개 뿐 LA카운티 보건국 바바라 페레르 국장이 3월 31일 코로나19 확진 현황을 발표하고 있다. <KTLA-TV 화면 캡처> LA카운티의 코로나19 확진자수가 3천명을 넘었다. LA카운티 보건국에 …
데이빗 류 시의원, “재산세 납부 기한 7월 15일까지 연장하라”
데이빗 류 시의원이 가주 지사에게 보낸 재산세 납부 연기 건의문 LA 4지구 데이빗 류 시의원이 렌트비 동결 및 강제 퇴거 방지에 이어 이번에는 재산세 납부 기한 연기를 추진한다. 류 시의원은 3월 31일 개빈 뉴섬 주지사 등에게 발송한 서한을 통해 “지역구 내 …
재외동포 문학상 공모…5월 31일까지 온라인 접수
재외동포재단은 제22회 재외동포 문학상을 공모한다. 5월 31일까지다. 성인 부문은 시·수필·체험수기, 청소년은 글짓기(초· 중·고등 부문), 해외 입양동포 및 자녀부문은 입양수기로 구분해 공모한다. 성인은 거주국에서 7년 이상 체류한 재외동포, 청소년은 5년 …
LA한인 사회 마스크 기부 행렬
LA민주평통은 3월 31일 올림픽 경찰서에 250여명의 경찰관이 사용할 6천달러 상당의 특수마스크를 전달했다.사진 맨 왼쪽이 에드워드 구 LA평통 회장. 무역업체 반도델라는 3월 31일 KN마스크 2500장을 한인타운 시니어센터와 올림픽 경찰서,한미여성회 등에 기부했다. …
최대 2주 유급병가 가능…쉽게 정리한 가족우선 코로나대응 법안
연방의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비상사태에 따라 ‘가족우선 대응 긴급법안’(FFCRA· Families First Coronavirus Response Act)이 통과돼 4월 1일부터 시행된다. FFCRA는 수많은 사업체에 중대하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법안인데다 몇개 법안들을 합한 것이기 …
시니어센터 휴관 4월 30일까지 연장
LA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하 시니어센터)는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당초 3월 30일까지로 예정했던 휴관기일을 연장, 4월 30일까지 문을 닫기로 했다.시니어센터 정문섭 이사장은 “시니어 여러분께서는 가급적 외출을 피하시고, 손 …
남가주 확진자수 4100명…캘리포니아 전체의 55%
LA카운티에서는 3월 30일 하루동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 37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수 2505명이 됐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숫자에는 감염됐다가 회복된 사람들도 포함돼 있다. 카운티 보건국 바바라 페레르 국장은 “몇명이 회복됐는 지는 …
LA 아파트 렌트비 인상 금지…4월 1일부터 시행되는 코로나19 관련 보호조치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연방정부,주정부 차원의 외출제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행동지침(가이드라인)이 4월 말까지 이어지게 된 가운데 그로 인한 비즈니스의 손실과 수입 감소 등이 불가피하다. LA 시정부는 일단 렌트비 동결과 강제퇴거 …
LA 노숙자 첫 코로나 확진…노숙인발 감염 확산 우려 증폭
@heraldk.com 미국 내에서 뉴욕시 다음으로 노숙자 인구 비중이 높은 로스앤젤레스(LA)에서 첫 노숙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LA 카운티보건국 바바라 퍼국장은 “노숙자 2명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다”라며 “LA 카운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