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코로나19 감염자 1만5천명 넘어…사망 666명
LA카운티 힐다 솔리스 수퍼바이저가 21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KTLA화면 갈무리>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의 코로나19 감염자수가 이틀 연속 연체된 통계를 합산한 결과 총 1만 5165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전날의 1만 3800명에서 1365명이 늘어난 것으로 …
LA카운티 힐다 솔리스 수퍼바이저가 21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KTLA화면 갈무리>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의 코로나19 감염자수가 이틀 연속 연체된 통계를 합산한 결과 총 1만 5165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전날의 1만 3800명에서 1365명이 늘어난 것으로 …
로스앤젤레스(LA) 일대에 22일 자정을 막 넘긴 시간에 진도 3.7의 지진이 발생했다. LA코리아타운에서 2마일 가량 남동쪽에 위치한 윈저힐 브레아팍 지역을 진앙으로 한 이 지진은 22일 0시 3분에 발생했으며 식탁이 흔들릴 정도의 진동을 일으켰다. 잠자던 사람이 …
로스앤젤레스(LA)를 비롯한 남가주 일대가 22일부터 일주일 가량 올해들어 처음으로 더운 여름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LA지역은 22일 낮 최고기온이 화씨 82도(29도 C)를 기록하는 것을 시작으로 23일(목) 화씨 87도(32도C), 24일 화씨 …
USC에 마련된 코로나19 검사소 안내판 <LA타임즈 동영상 갈무리> 로스앤젤레스(LA)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가 발표된 통계보다 40배 이상 많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일(현지시간) LA타임즈에 따르면 USC 연구진은 LA카운티 주민 …
LA지역의 코로나19 드라이브스루 검사소에서 차량들을 안내하고 있다.<LATIMES.COM 동영상 갈무리>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코로나 19 감염자수가 하루동안 무려 1400명이 증가했지만 이는 7~14일까지 일주일간 1200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결과가 뒤늦게 합산된 …
남가주의 골프장 가운데 팜스프링스를 포함한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퍼블릭과 프라이빗 코스들이 한달여만에 다시 영업을 재개한다. 로스앤젤레스(LA)에서 50~120마일 거리의 범위에 위치한 리버사이드 카운티는 20일 관내 골프코스에서 플레이를 할 수 있다고 …
황실문화재단 이 석(사진) 이사장이 20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을 돕는 데 써달라며 LA한인회에 10만달러를 기부했다. 이 이사장은 지난해 3·1 운동 100주년 기념 관련 신문광고를 LA타임즈에 게재하는 가하면 윌셔가퍼레이드를 비롯, LA 한인회의 …
LA 베벨리힐스 지역의 한 산책로에 ‘밖에서는 얼굴을 가리라’는 안내문이 교통안내 전광판에 나타나 있다.<AP=헤럴드경제>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에서 18일 하루동안 코로나19에 따른 사망자가 1일 최다인 81명이 나왔다. LA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이날 …
산타모니카 피어로 향하는 길이 출입통제로 텅 비어 있다.<AP=헤럴드경제>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에서 코로나19로 인해 16일에만 55명이 사망, 사흘 연속 1일 최다 사망자 기록을 깨뜨렸다. LA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카운티내 사망자수는 …
<이미지:charitynavigator.org> 코로나19로 인한 비상사태 국면에서 가격부풀리기와 허위광고, 사기성 기부요구 등이 늘어나고 있어 캘리포니아주 법무부가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가주 법은 비상사태 선포 이전보다 10% 이상 가격을 올려 물건을 팔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