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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 재외동포 안전 비상…외교부 경찰에 추가파견 요청

전 세계가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국경을 봉쇄하고 이동 제한 조치를 내리는 등 현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위험이 커진 상황에서 한국 외교당국이 재외동포 보호를 위한 고민에 빠졌다. 당장 현지 치안 공백을 틈타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늘어나자 …

[황덕준의 크로스오버] 경제활동 중단이 몰고올 재앙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 정부의 긴급행정명령으로 발동된 지 보름여만에 사무실 렌트비를 내야할 때가 왔다.소매업종의 거래고객들이 문을 닫거나 매출이 70~80%씩 줄어들었다는 상황에서 신문사 광고수입인들 제대로 채워질 리가 없다. …

하이트진로 미주법인, 마스크 세정제 기증

하이트진로 아메리카(법인장 김경태)는 지난 8일 LA총영사관을 방문, 동포사회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KN95 마스크 5,000장과 물티슈 1,000개 등 구호물품을 기증했다. 하이트진로는 LA한인타운 내 의료장비가 부족한 공공기관, 병원, 노인회 등 사회적 …

5월 한국어 능력 시험 취소

LA한국교육원은 오는 5월 23일로 예정했던 한국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의 제69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 : Test Of Proficiency In Korean)을 취소했다. 미국 내 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미국 정부의 행정명령에 따른 조치로,하반기 시험은 11월 14일 LA한국교육원에서 시행될 …

한인가정상담소 코로나 19 확산으로 원격화상 상담 실시

한인가정상담소는 코로나 19로 늘어난 상담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텔레헬스(TeleHealth)를 이용한 원격 화상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이 서비스는 별도의 온라인 프로그램 가입이나 설치없이 상담사가 보내주는 링크를 클릭하면 온라인 영상 상담을 받을 …

평통LA 방글라데시 커뮤니티에 마스크 전달

평통LA협의회(회장 에드워드 구)에서는 한인커뮤니티와 밀접하게 생활하고 있는 라티노, 흑인, 방글라데시 커뮤니티와 더 좋은 이웃으로 지내고 서로 협력하는 한편 코로나19 상황을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지난 7일 방글라데시 …

한국정부, 재외국민에게도 공적 마스크 판매

외교부, 공관 통해 공적 마스크 수요조사 “운송비 정부 부담…싼값에 마스크 공급” 현지에서는 “장당 1만 원…구매도 어려워” “지원 물량 제한”…국내 수급 상황도 ‘변수’ 한국정부가 현지에서 마스크를 구매하지 못하고 있는 재외국민을 위해 …

재외선거 투표율 23.8% 역대 최저…반토막난 표심은 누가 더?

19대 총선 45.7%·20대 41.4% 대비 절반 그쳐 ‘코로나19’ 영향 선거 파행…정치권 ‘촉각’ 여야 모두 “유·불리 단정하기 힘든 상황” 지난 1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의 주멕시코 한국대사관에 마련된 재외투표소 입구에 손 소독제가 비치돼 있다. …

美 뉴저지 최초 한인 시의원, 코로나 투병 중 별세

6일(현지시간) 코로나19 투병 중 사망한 뉴저지주 저지시티 시의원 윤여태씨. ⓒ 뉴스1 미국 뉴저지주에서 한인 최초 시의원으로 활동해 온 윤여태씨(66·마이클 윤)가 코로나19 투병 중 별세했다. 6일(현지시간) 뉴저지 현지 언론에 따르면 윤씨는 이날 저지시티 …

LA총영사관 민원예약제 시행…4월 13일에 한해 접수

LA총영사관은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의 철저한 이행을 위한 고강도 방역대책의 일환으로 민원업무를 예약제로 시행한다. 4월 13일(월)에 한해 4월 8일부터 예약을 접수하며 여권·비자 관련 긴급한 민원에 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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