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숙박 거부한 에어비앤비 업주에 벌과금 5천달러
한인 2세 여성이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인종차별 메시지 ‘아시안’이라는 이유로 한인 2세 여성의 숙박을 거부한 숙박공유업체 에어비앤비(Airbnb) 업주가 벌과금 5천 달러(569만 원)와 인종차별 예방 교육을 받는 데 합의했다고 미국 언론이 13일 보도했다. 미 …
한인 2세 여성이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인종차별 메시지 ‘아시안’이라는 이유로 한인 2세 여성의 숙박을 거부한 숙박공유업체 에어비앤비(Airbnb) 업주가 벌과금 5천 달러(569만 원)와 인종차별 예방 교육을 받는 데 합의했다고 미국 언론이 13일 보도했다. 미 …
최고의 지역 식당으로 꼽힌 스패로우 & 울프 주간 라스베가스 위클리가 13일 라스베가스의 각 분야별 랭킹을 총망라한 ‘Best of Vegas 2017′을 발표했다. 라스베가스 위클리가 매년 발표하는 이번 랭킹은 레스토랑을 시작으로, 편의시설, 엔터테인먼트, 클럽, …
NFL 팀 유치에 성공한 라스베가스가 이번에는 프로 축구팀에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 라스베가스 시의회는 최근 미 프로축구(MLS) 사무국 측과 신생구단 유치와 관련한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스베가스 신생 축구팀은 브렛 래시 브룩이 이끄는 라스베가스 …
미주한인위원회의 샘 윤 대표가 미주한인위원회의 다양한 사업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미주 한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설립된 비영리 단체 미주한인위원회(Council of Korean American·이하 CKA)가 전국적인 세력 확장에 나섰다. 보스턴 시의원을 지낸 CKA 샘 …
모국연수 참가 동포 청소년들 “평창올림픽 홍보에 앞장”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이 마련한 ’2017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연수’(Teens Camp)에 참가한 각국의 중·고교생 419명은 12일 강원도 평창에 있는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태극기와 거주국 국기를 …
한인가정상담소 직원들이 8월초 위탁가정 아이들에게 전달할 책가방을 보여주고 있다. 7월 말까지 후원을 받는다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카니 정 조)가 위탁가정 아이들에게 ‘사랑의 책가방’을 전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사랑의 책가방’ 후원 …
‘발레가 일상을 만나면’ 강좌 참가자들이 발레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LA 한인회가 7 월 문화강좌로 실시한 ‘발레가 일상을 만나면’ 가 성료됐다. 지난 11일 개최된 7월 강좌는 한미무용연합회(진 최)단장이 강사로 나서 발레이론, 발레마임, 발레 …
서울에서 개인 사업을 하는 김모(51)씨는 기러기 아빠다. 매달 미국으로 200만원을 송금한다. 7일 오후 김씨는 미국으로 200만원을 송금했다. 현재 환율 약 1천150원을 적용하면 약 1천740달러가 미국에 있는 가족에게 가야 한다.그러나 11일 미국에 있는 가족이 받은 …
행사를 마친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LA 한구 문화원> LA한국문화원(원장 김낙중)이 지난 11일 LA한국문화원 세종학당 봄학기 종강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 ’2017 나도 K-pop 스타’ 를 개최했다. …
LA한국문화원이 14일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한국전통 무형문화 전수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은 장명화, 장혜숙 교수가 구례향제주풍류를 전수한다. 워크샵은 무료로 진행되지만 시간과 장소에 제한이 있어 사전에 예약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