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LA로컬 |

[아름다운 한의원의 Q&A] 손발에 땀이 많이 날 때

Q. 딸이 16살입니다. 어릴 때부터 손발에 땀이 많이 납니다. 땀이 날 때는 손이 차요. 긴장을 하면 흥건하게 젖을 정도입니다. 병원에서 손바닥 땀선을 차단하는 치료도 받았는데, 효과 없었고 손에 보톡스도 맞아봤지만 역시 소용없었어요. 치료가 가능할까요. A. …

LA-롱비치항구 노사 협상 막바지에 또 감정싸움

컨테이너가 밀려 있는 LA항만.롱비치 항만과 더불어 미국 전체 수입물량의 40%를 소화하고 있지만 지난해 7월부터 이어지는 노사갈등으로 적체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LA와 롱비치 항구의 화물노조와 사용자측인 태평양 해운협회(Pacific Maritime Assn.·PMA)가 8개월간 질질 …

LA시검찰, 21일 올림픽경찰서 관할 주민 대상 타운홀 미팅

LA시 검찰은 오는 21일(수) 오후 6시 30분부터 세인트 소피아 성당(St. Sophia Cathedral·1324 S.Normandie Ave.) 허핑턴 센터에서 올림픽 경찰서 관할지역내 현안을 논의하는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마이크 퓨어 시 검사장(사진)이 참석, 올림픽경찰서를 전담하게 …

커버드 캘리포니아 아-태계 주민 가입 캠페인

커버드 캘리포니아의 한국어 웹사이트. 정부 지원 건강보험 시스템인 ‘커버드 캘리포니아’(오바마 케어)가 2015년도 등록마감(2월 15일)을 한달 앞두고 아시아-태평양계 커뮤니티를 상대로 적극적인 가입 캠페인에 나섰다. 커버드 캘리포니아측은 12일 …

“사랑해요♡”…세월호 사고로 하늘로 간 아이가 아빠의 문자에 답..

‘가슴에 묻은 아이와의 대화…’. 이제는 불가능할 것이라 생각했던 일이 ‘거짓말처럼’ 벌어지며 세월호 유족에 뜻밖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세월호 침몰 사고로 자녀를 잃은 단원고 학부모 A 씨가 아이에게 ‘습관처럼’ 카카오톡 …

[신년기획:썰전] 부부 사이 이 말만은 제발 삼가라

주말이다. 크리스마스다 새해다 해서 쉴 틈이 없었던 탓에 컨디션이 말이 아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야 하는데 연휴 후유증인지 몸도 무겁고 신경도 곤두서 있다. 문제는 남편이나 아내나 마찬가지라는 것. 즉 부부싸움을 부르는 때다. 설 연휴를 지나고 불거진 …

LA일대 주말 동안 ‘착한 비’로 촉촉했다

주말인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LA 일대에 예고없이 내린 비는 산사태나 홍수 등 어떠한 관련 피해가 없이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 현상을 달래주는 ‘착한 비’였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이틀 간의 강우량은 LA카운티 지역에 평균적으로 2인치 정도였다. …

오렌지카운티 한인단체들 희망찬 새해 출발

OC한인회 김가등 회장이 시무식에서 한인단체 간 화합하는 한 해를 만들자며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2015년 을미년을 시작하며 오렌지카운티 한인단체들도 시무식을 갖고 희망찬 새해를 다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렌지샌디에고 지역협의회(회장 권석대. …

어바인시 1월 13일 ‘미주 한인의 날(Korean Americ..

최석호 어바인 시장 어바인 시가 1월 13일 오후 5시 어바인 시청에서 ‘미주 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을 선포한다. 어바인 시의회는 지난 2006년 오렌지카운티 도시 중 처음으로 1월 13일을 미주 한인의 날로 선포하고 매년 이날을 기념하고 있다. 올해는 …

OC북부한인회 떡국 잔치로 시무식 대체

OC북부한인회에서는 새해 첫날 부에나 팍 육선생에서 무료 떡국행사를 열어 한인들을 대접했다.<사진제공=OC북부한인회> 새해 첫날 OC북부한인회(회장 김경재)는 부에나 팍 ‘육선생’에서 무료 떡국잔치를 열어 외롭게 새해 아침을 맞는 한인들을 초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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