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고씨,CBB 최고운영 책임자로 한인은행 복귀
CBB 뱅크의 신임 전무로 부임한 알렉스 고 최고운영책임자(COO)<사진제공=CBB> 알렉스 고 전 뱅크오브호프 최고재무책임자가 2일 CBB 뱅크의 신임 전무 겸 최고운영책임자 (Chief Operating Officer, COO)로 임명되면서 한인은행계에 전격 복귀했다. 공인회계사(CPA)출신인 …
CBB 뱅크의 신임 전무로 부임한 알렉스 고 최고운영책임자(COO)<사진제공=CBB> 알렉스 고 전 뱅크오브호프 최고재무책임자가 2일 CBB 뱅크의 신임 전무 겸 최고운영책임자 (Chief Operating Officer, COO)로 임명되면서 한인은행계에 전격 복귀했다. 공인회계사(CPA)출신인 …
뱅크오브호프 직원들이 케빈 김 행장의 신년사 동영상을 지켜보고 있다. 남가주에 본사를 둔 한인은행들이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2일 일제히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 업무에 돌입했다 한인은행들은 올 한해 트럼프 행정부의 출범과 함께 예상되는 친기업 정책에 …
2024년 한 해를 시작하는 시점 남가주 한인은행들은 ▲뱅크런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예금 확보 ▲신규 고객 유치 ▲기존 고객과의 관계 강화 ▲IT를 중심으로 한 개혁과 혁신 ▲지출 비용 절감 등을 목표로 내세웠다. 새해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당시 목표를 평가해 …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앞두고 각각의 한인은행들이 저마다의 경영목표를 제시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남가주 소재 6개 한인은행 장이 전한 신년 메시지의 공통적 화두는 ▲경영 효율성 강화 ▲ IT 및 인적 인프라 강화를 위한 지속적 투자 ▲타주 및 타 …
연준 ‘의견수렴’ 발표에도 강경대응 [헤럴드경제=양근혁 기자] 미국 대형 은행들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례 스트레스 테스트의 투명성이 부족하다는 점을 이유로 연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
“자본금 연간 변동성 줄이도록 2년 치 평균값 도출할 수 있게”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례 스트레스 테스트(Stress tests·위기 상황 분석) 투명성을 개선하고, 은행 자본 요건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주요 사항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23일(현지시간) …
미금융소비자보호국(CFPB)이 최근 디지털 송금 서비스 젤(Zelle)과 젤의 소유권을 갖고 있는 JP모건,뱅크오브아메리카, 웰스파고 등 3개 대형은행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CFPB는 젤과 이들 3개 은행이 지난 7년간 소비자 권리 보호를 소홀히 함으로써 약 8억 …
[adobestock] 캘리포니아 가구 중 은행계좌가 없는 ‘언뱅크드(Unbanked)’의 비율이 2023년 기준 전체 4.3%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1년 기준 5%대비 0.7%포인트 감소했지만 미 전체 50개 주 중 웨스트버지니아와 더불어 전체 17위에 해당하는 순위다. 언뱅크드 …
한미은행은 지난 17일 한인가정상담소 (KFAM)와 한미특수교육센터 (KASEC) 등 비영리단체 두곳에 각 4,000달러 씩 총 8,000달러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한미은행 바니 이 행장, KASEC 아그네스 나 홍보담당, 로사 장 소장, KFAM 캐서린 염 소장, 김예나 …
[adobestock] 올 한해 미국에서 은행을 인수 합병한 크레딧 유니언(신용조합)의 수가 전년 대비 9건이나 증가한 20개에 달하면서 역대 최고치에 도달했다.2022년의 16개를 넘어선 것이다. 크레딧 유니언의 은행 합병은 1월 뉴욕 포킵시 소재 허드슨 밸리 크레딧 유니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