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호프 케빈 김 행장 KBW심포지움 참가
뱅크오브호프의 케빈 김(사진) 행장과 줄리아나 발리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오는 14~16일 플로리다주 보카라톤에서 열리는 KBW 2024 겨울 파이낸셜 서비스 심포지움에 참가한다. 김 행장은 초청자만 참석할 수 있는 이 심포지엄 행사를 통해 기관투자자 등과 만나 …
뱅크오브호프의 케빈 김(사진) 행장과 줄리아나 발리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오는 14~16일 플로리다주 보카라톤에서 열리는 KBW 2024 겨울 파이낸셜 서비스 심포지움에 참가한다. 김 행장은 초청자만 참석할 수 있는 이 심포지엄 행사를 통해 기관투자자 등과 만나 …
남가주 소재 한인은행의 직원수는 줄었지만 임금지출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일반 직원들 사이에서는 구조조정에 따른 지출 감소효과에 의구심을 갖는 분위기가 퍼지고 있다. 남가주 소재 한인 6개 은행이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 제출한 2023년 …
지난해 4분기 남가주 소재 6개 한인은행의 순익이 전년동기 대비 약 40%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폭등 및 실물 경기 침체의 여파가 실적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뱅크오브호프, 한미, PCB, 오픈, CBB,US 메트로 등 남가주 소재 6개 한인은행이 최근 공개한 …
유니뱅크 행장대행 스테파니 윤 전무[사진=유니뱅크 제공] 워싱턴주 시애틀 소재 한인은행 유니뱅크가 지난해 4분기 실적에서 적자를 기록한 책임을 물어 피터 박 행장을 전격 해임하고 스테파니 윤 전무를 행장 직무대행(Interim CEO)에 선임했다. 스테파니 윤 …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전광판에 뉴욕커뮤니티뱅코프의 거래 정보가 나오고 있다. [로이터]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미국의 지역은행 뉴욕커뮤니티뱅코프(이하 NYCB)의 주가가 지난주 부실 대출 확대 우려로 폭락한 데 이어 또다시 급락했다. …
뱅크오브호프의 지주사 호프뱅콥은 30일 지난해 4분기 총 2650만달러, 주당 22센트의 순익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분기 3000만달러(주당 25센트)보다 12% 감소한 실적이다. 전년 같은 기간 5170만달러(주당 43센트)에 비하면 49% 줄어든 것이다. 3분기에 이어 …
지난 수년간 꾸준한 흑자기조를 이어가던 유니뱅크가 대규모 대손충당금에 따른 적자를 기록했다.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 린우드에 본점을 둔 유니뱅크(행장 피터 박)는 지난해 4분기 15만8000 달러(주당 3센트)의 적자를 냈다고 30일 밝혔다. 은행측은 순익이 …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오는 5월까지 17개 지점을 폐쇄한다. 이는 오피스(지점 포함) 임대료를 포함한 지출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연방통화감독청(OCC)의 자료에 명시된 명단에 따르면 BOA는 2월 중 남가주 애너하임 소재 유클리드 지점(1818 South Euclid St.)과 뮤리에타 …
Cbb뱅크가 지난해 4분기 총 700만달러(주당 66센트)의 수익을 기록했다. 직전 분기(총 670만달러, 주당 63센트)대비 4.9% 증가한 것이지만 전년동기 (730만달러, 주당 70센트)와 비교하면 4.5%감소했다. 은행의 지주사인 Cbb뱅콥이 최근 공개한 실적에 따르면 지난 한해 …
지난 1월 24일 열린 북텍사스 정부보증대출기관협회 행사에서 ‘가장 향상된 SBA대출기관’으로 선정된 오픈뱅크의 제이슨 김 본부장(가운데)이 SBA국으로부터 상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오픈뱅크> 오픈뱅크(행장 민 김)가 텍사스지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