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뱅크,작년 4분기 순익 517만달러 그쳐…전년 대비 35.4% 감소
오픈뱅크의 지주사 OP뱅콥은 25일 장 마감 이후 올해 4분기 517만달러, 주당 34센트의 순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분기 대비 1% 증가한 것이지만 전년동기의 800만달러(주당 51센트)에 비해 35.4%나 감소한 것은 물론 월가 예상치였던 주당 36~37센트보다 …
오픈뱅크의 지주사 OP뱅콥은 25일 장 마감 이후 올해 4분기 517만달러, 주당 34센트의 순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분기 대비 1% 증가한 것이지만 전년동기의 800만달러(주당 51센트)에 비해 35.4%나 감소한 것은 물론 월가 예상치였던 주당 36~37센트보다 …
PCB뱅크(행장 헨리 김)가 월가 전망치를 크게 밑도는 부진한 실적을 내놓았다. 은행의 지주사인 PCB 뱅콥은 25일 공시한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총 590만달러, 주당 41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 예상치였던 49~49센트를 크게 밑돈 것으로 …
한미은행은 35년 경력의 뱅커 제임스 마라스코(사진)씨를 신임 이사로 영입했다. 은행의 지주사 한미파이낸스콥은 25일 연방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공시를 통해 일리노이주 소재 지브롤타 비즈니스 캐피털의 부사장(EVP·Executive Vice President)을 지낸 …
한미은행의 지주사 한미파이낸셜콥은 2월 5일까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들을 대상으로 2월 22일 주당 25센트의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한미은행은 코로나19가 본격화한 2020년 1분기 24센트였던 배당금을 절반인 12센트로 삭감한 후 2020년 2·3분기에는 …
US 메트로뱅크의 분기 순익이 반등에 성공했다. US 메트로뱅크의 지주사 US 메트로뱅콥이 24일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따르면 은행은 직전분기 대비 0.3% 증가한 248만달러(주당 15센트)의 순익을 올렸다. 지난해 2~3분기 연속 감소했던 순익이 비록 소폭이지만 다시 …
남가주 가주 소재 한인은행들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 (2월 9일)을 앞두고 무료 송금 서비스를 시작한다. 무료 송금 대상은 한인은행들의 개인 고객만으로 한정되며 비즈니스 고객은 제외된다. 송금액수에도 제한이 없지만 각 지점의 운영 시간 내, 각 은행 별 대상 …
한미은행의 지난해 4분기 순익이 전년동기 대비 크게 감소했지만 월가 전망치는 상회했다. 은행의 지주사 한미파이낸셜콥(HAFC)이 23일 장마감 후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한미은행은 지난해 4분기 총 1860만달러(주당 61센트)의 순익을 올렸다. 이는 …
재선에 빨간 불이 켜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서민의 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라며 대형 은행의 수수료 인하를 압박하고 나섰다. 은행들은 새로운 규제안에 반발하면서 최종 규정이 나오면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움직임이다. 미 …
US메트로뱅크가 지난 1월 18일 LA 코리아타운 소재 올림픽지점 그랜드오프닝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코리아타운 올림픽 블러바드와 카탈리나길이 만나는 남서쪽코너에 위치한 주상복합건물 ‘만희매너’ 1층에 위치한 올림픽 지점은 …
뱅크오브호프, 한미은행, PCB뱅크, 오픈뱅크 등 남가주 소재 상장 한인은행 4곳의 지난해 4분기 주당 순익 (EPS)이 전년동기 대비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22일 실적 발표 예정인 뱅크오브호프의 경우 월가 전망치는 26센트로 전년동기 대비 34.9% 감소한 수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