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행들 2분기에 422억달러 흑자
올 2분기에 미국 은행들이 총 422억달러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29일 발표한 분기 뱅킹 프로파일에 따르면 FDIC보증 금융기관들이 2분기에 올린 순익 합계는 총 422억달러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78억달러(22.6%)가 증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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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서 새출발하는 피터 양, 앤서니 김 전무
한미은행의 디비전 1, 2를 이끌게 되는 피터 양 전무(CBO, 왼쪽)와 앤서니 김 전무(CLO)가 앞으로의 지점망 관리 및 대출 영업 전략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한미은행의 우수한 지점망을 보니 앞으로 기대가 큽니다” 한미은행의 새로운 CBO와 CLO로써 한미 …
앨빈 강 전 BBCN행장 CBB은행 이사로 영입돼
앨빈 강 전 BBCN뱅크 행장(사진)이 cbb뱅크(행장 조앤 김)의 새로운 이사로 영입됐다. cbb뱅크 이사회(이사장 박순한)는 29일자로 강 전 행장을 이사로 공식 영입해 선임했다. 은행측은 강 전 행장의 영입을 30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강 이사는 cbb이사회에서 앞으로 …
BBCN-한미은행 대규모 인력이동 끝 조직 개편
대대적인 인력이동을 거친 한인은행권이 이제 조직 개편을 통한 제자리 잡기에 분주하다. BBCN뱅크가 지난주 인사를 단행한데 이어 이번 주에는 한미은행이 조직 강화를 단행했다. 지난 27일 한미은행(행장 금종국)은 영업망을 확대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조직 …
[줌인] 보고라인 단순화…한미은행, BBCN의 조직 개편 분석
간부급의 이동으로 한동안 어수선했던 BBCN뱅크와 한미은행이 빠르게 조직 개편을 마무리 지었다. 한미는 전체적인 틀을 손보면서 금종국 행장이 강조한 기업대출 부분의 영업력을 최대화하는데 중점을 줬으며 BBCN은 외부에서 인력 영입을 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
윌셔은행, 고객사은품 친환경백 나눔 프로모션
윌셔은행(유재환 행장)이 30일 캘리포니아내에 위치한 18개의 지점에서 고객들에게 재활용 쇼핑백을 나누어 드리는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올해 창립 33주년을 맞이하는 윌셔은행은 2014년부터 가주에서 시행될 마켓내 플라스틱백 사용금지에 대비해서 고객들을 위해 …
한인은행권 스포츠마케팅 효과 톡톡
올해는 은행권의 스포츠마케팅이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LA 다저스의 류현진과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를 전속 모델로 두고 있는 한미은행의 분위기는 지난해와 사뭇 다르다. 올해 두선수가 모두 좋은 성적을 올리면서 …
은행권 실적 좋아도 감원은 계속되고 있다
올해 은행들이 사상 최고 순익을 기록하고 있지만 감원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어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올해 미국내 은행들은 1분기에 전년동기대비 16%나 증가한 403억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했으며 2분기에도 실적은 호조를 보였다. 하지만 최근 주요 은행들은 …
태평양은행, 교육세미나
태평양은행(행장 조혜영)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자 마련한 교육세미나가 지난 24일 세리토스지점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진형기 박사가 ‘공부 잘하는 우리 아이 자아 계발로 재능 100% 끌어올리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해 큰 …
[줌인] 한인은행권 간부급 이동 배경과 여파는
BBCN뱅크에서 한미은행으로 행내 서열 2위의 최고위급 임원과 핵심 중간간부들이 대거 이동한 뒤 예상대로 한미은행에서도 일부 간부의 이탈이 일어났다. 한미은행 손정학 전무와 이돈배 본부장이 윌셔은행으로 자리를 옮기는 것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