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프호프 지난해 총순익 2억1828만달러…전년 대비 7% 증가
뱅크오브호프가 24일 나스닥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주당 43센트(총 5170만달러)의 순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5162만달러, 주당 43센트)와 사실상 같은 것이지만 직전분기 및 월가 예상치였던 주당 45센트는 4% 하회한 수치다. 2022년 …
뱅크오브호프가 24일 나스닥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주당 43센트(총 5170만달러)의 순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5162만달러, 주당 43센트)와 사실상 같은 것이지만 직전분기 및 월가 예상치였던 주당 45센트는 4% 하회한 수치다. 2022년 …
올해 남가주 한인은행들의 설날 맞이 무료 송금 건수와 액수 모두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뱅크오브호프, 한미은행, 퍼시픽시티뱅크(PCB), CBB뱅크, 오픈뱅크, US메트로뱅크 등 남가주 주요 6개 한인은행들이 올해 설을 맞아 실시한 무료 송금을 집계한 …
21일 설날을 맞아 호랑이의 해에서 토끼의 해로 바뀐다.예부터 토끼는 온순하고 점잖지만 움직임이 민첩하고 지혜로운 동물로 알려져왔다. 특히 올해는 검은 토끼의 해로 불리며 검은 토끼는 ‘음’의 기운을 불러오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교활한 …
시티내셔널 은행이 금융업계의 인종차별 혐의에 대해 3100만달러의 벌금을 내기로 합의했다. 미 은행 역사상 차별 관련 벌금 중 최고액이다. 벌금 중 2950만달러는 흑인과 라티노를 위한 모기지 대출에 사용되며 175만달러는 지역 내 광고나 커뮤니티 교육 프로그램 …
[adobestock] 웰스파고 은행이 모기지 업계에서 사실상 철수한다. 최근 고객에 대한 불법수수료 부과 혐의로 37억달러라는 기록적인 벌금을 물게 된 웰스파고가 모기지 분야 사업을 대폭 축소한다고 발표했다. 웰스파고는 모기지 분야 사업 축소 계획을 발표하면서 …
남가주 소재 한인은행들은 위기 속에서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지난해를 뒤로하고 올해를 위한 힘찬 걸음을 시작했다. 한인은행들의 새해 전략은 행장들의 신년사를 통해 잘 드러나고 있다.이들은 코로나 19 팬데믹의 위험이 여전한 가운데 지난 세계 금융 …
[adobestock] 금융정보기관 위험관리협회(Risk Management Association·RMA)가 최근 자산 100억달러 이하 100여개 커뮤니티 은행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시이버 보안’과 ‘경제 위기에 따른 부실 대출 증가’가 올해 의 가장 큰 고민거리로 꼽혔다. 이 …
남가주 소재 한인은행들이 오는 23일부터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를 시작한다. 뱅크오브호프는 오는 23일 나스닥 장 마감 후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뱅크오브호프의 컨퍼런스 콜은 다음날인 24일 오전 9시 30분(미 서부시간)부터 진행된다. 컨퍼런스는 전화 …
미시건 주 소재 포프론트크레딧 유니언(4Front Credit Union)이 10일 발표를 통해 올드미션뱅크를 인수 합병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은행 업계 제 1호 합병이다. 정확한 인수금액과 세부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포프론트크레딧 유니언은 올드미션 뱅크의 …
한미은행 바니 이 행장,앤소니 김 최고뱅킹책임자, 피터 양 캘리포니아 총괄 전무, 조만선 본부장(오른쪽부터)이 지난 6일 CES 2023의 고객사 부스를 방문해 전시 중인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한미은행> 한미은행 바니 이 행장은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