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마다 백신 접종 여부 직원간 갈등 “골치 아프네”
“어떻게 나누지?” 한인 상장은행 고위 간부 C씨는 최근 직원들의 자리 배치를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 백신 보급 확산에도 불구하고 발생하는 변이 바이러스의 위험과 백신 접종 직원과 비접종 직원간의 갈등 때문이다. 이 간부는 “실내에서 무조건 …
“어떻게 나누지?” 한인 상장은행 고위 간부 C씨는 최근 직원들의 자리 배치를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 백신 보급 확산에도 불구하고 발생하는 변이 바이러스의 위험과 백신 접종 직원과 비접종 직원간의 갈등 때문이다. 이 간부는 “실내에서 무조건 …
한미은행 바니 이 행장 한미은행의 바니 이 행장과 뷰티 전문 업체 비스포크의 토니 고 CEO등 2명의 한인 최고 경영자가 LA타임스가 선정하는 ‘CEO&CFO 리더십 어워즈’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LA타임스는 최근 ‘Los Angeles Times B2B Publishing’을를 …
해커집단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퍼시픽시티뱅크 퍼시픽시티은행(행장 헨리 김·이하 PCB)이 해커그룹 에이보스 라커 갱(이하 AVOS)이 주장하고 있는 ‘데이타 유출 ‘건에 대한 심층적인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AVOS 는 주로 금융기관의 정보를 …
미 서부에 기반을 둔 6개 한인 은행의 지점(125개) 중 65.6 %에 해당하는 82곳이 예금고 1억달러 이상을 보유한 대형 브랜치인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올해 2분기 미 은행과 금융기관이 보유한 각 지점의 예금 보유고를 비교한 결과 남가주 소재 6개 …
<이미지:adobestock> 남가주 소재 한인은행 SBA 부서의 책임자인 J씨,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사무실로 들어서니 텅 빈 책상부터 눈에 들어온다. 얼마 전 일부 직원들이 다른 은행으로 떠나며 남은 자리다.일부 재택 근무자들까지 출근을 하지 않으니 빈 공간은 더욱 …
<adobestock이미지> 한인은행들의 2021년 추석(9월 21일) 무료 송금 서비스가 시작된다. 한인은행의 무료 해외 송금 서비스는 개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송금액도 제한이 없다. 단 은행별로 송금 가능일자와 지역에 차이가 있어 유의해야 한다. 무료 …
재택근무자가 화상회의를 하고 있다.<사진:adobestock> 한인은행 내부에서 재택 근무 직원에 대한 차등 임금제를 연구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다. 재택 근무 직원에 대한 차등 임금제란 최근 구글 등 글로벌 대기업들이 고민 중인 시스템이다. 쉽게 설명하면 …
퍼시픽 시티 뱅크(이하 PCB) 헨리 김(사진) 행장의 5년 연임이 확정됐다. PCB는 26일 열린 전체 이사회를 통해 행장추천위원회(이하 행추위)가 올린 헨리 김행장의 5년 임기의 재선임 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로써 올해 12월 31일이 만기였던 김행장의 임기는 …
한인은행들이 직원들의 코로나 19 백신 접종 여부에 대한 내부 조사를 최근 중단한 것으로 알려진다. 한인은행들은 지난 수개월간 비 공식적으로 직원들의 백신 접종 여부를 파악해왔다. 하지만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실내 마스크 착용 및 …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가운데 세계적인 금융기관 크레딧 스위스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미국 내 직원들의 출근을 금지했다. 크레딧 스위스는 최근 미국내 직원들에게 전달한 메모를 통해 “델타 등 코로나 19 변형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다.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