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팀으로 경제도약”…재계, 위기돌파 머리 맞댄다
박진(왼쪽 두 번째) 외교부 장관, 이정한(왼쪽 세 번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이재용(왼쪽 네 번째) 삼성전자 회장, 김동관(왼쪽 여섯 번째) 한화그룹 부회장, 구광모(왼쪽 일곱 번째) LG그룹 회장, 신동빈(왼쪽 여덟 번째) 롯데그룹 회장 등이 2일 오전 서울 …
박진(왼쪽 두 번째) 외교부 장관, 이정한(왼쪽 세 번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이재용(왼쪽 네 번째) 삼성전자 회장, 김동관(왼쪽 여섯 번째) 한화그룹 부회장, 구광모(왼쪽 일곱 번째) LG그룹 회장, 신동빈(왼쪽 여덟 번째) 롯데그룹 회장 등이 2일 오전 서울 …
허세홍(사진)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이 “딥 트랜스포메이션(Deep Transformation) 실행으로 업계 최고 경쟁력 확보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자”고 강조했다. 허 사장은 2일 오전 여수공장에서 진행된 GS칼텍스 시무식에서 “불확실한 사업환경 속에서 …
코오롱그룹은 2일 신년사에서 각 사업의 변혁과 새로운 사업기회 발굴 등 그룹의 미래가치를 강조하는 메시지를 임직원과 공유했다. 코오롱그룹은 이날 온라인 시무식을 열고 2024년 경영 방향을 담은 신년사를 발표했다. 신년사는 지난해 최우수 성과를 달성한 …
사진은 지난해 12월 28일 장보고과학기지 위로‘ 일출(日出)’의 장관이 펼쳐지는 모습이다. 기지 앞 얼어붙은 해빙 위에 아델리 펭귄들이 보인다. ▶관련기사 4·5면 [극지연구소 제공] 사상 유례 없는 이상 기후로 남극이 위기에 처했다. 남극의 …
“AI(인공지능)는 인류의 정신세계까지 영향을 끼칠 도구로, 불에 버금가는 파급효과를 몰고 올 것이다.” 불은 인류의 가장 큰 발명으로 꼽힌다. 열과 빛을 알게 되고, 음식을 요리하며, 인류 생존을 보장할 무기를 얻는다. 인류의 삶 자체가 불의 발명 전후로 …
2차 전지 리튬 사업에 나선 ㈜손오공이 지난 12월 19일, 볼리비아 리튬 공사(YLB)와 탄산리튬 공급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 체결은 볼리비아가 국가 사업으로 추진 중인 YLB 공장의 공업용 탄산 리튬에 대한 최초의 해외 판매 사례다. ㈜손오공의 임원진은 최근 …
국내 주요 그룹 경제인들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영환경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클 것으로 전망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주문했다. 이들은 특히 변화와 혁신을 화두로 던지며 신사업 역량 강화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최태원 …
포스코그룹이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IT 제품 박람회인 CES 2024에 3년 연속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CES에서 포스코는 포스텍, 경상북도와 함께 공동 전시관을 열고 포스코그룹 고유의 산학연 인프라에 기반한 벤처 육성 생태계인 ‘포스코 …
지난해 28일 홍상범(왼쪽 아홉번째) 대장을 포함한 제 11차 장보고 과학기지 월동연구대 18명 대원들이 기지 앞 남극 해빙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대원들이 서 있는 뒤로 거대한 빙벽이 보인다. 대원들은 푸른 용이 비상하듯 한국의 극지 연구가 도약하는 데 …
신형철 극지연구소 소장이 연구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극지연구소 제공] “오는 4월이면 극지연구소가 문을 연 지 만 20년이 됩니다. 대한민국 ‘극지연구 2.0’이 시작되는 것이죠. 미성년이던 사람이 성년이 되는 것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