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다이제스트>
▶요주의 인물/수잔 최 지음/예담=미국 중서부 지역에 소재한 대학에 상자가 하나 배달된다. 무심코 열어보는 교수. 동시에 일어나는 폭발 그리고 소요. 누가 어떤 목적으로 보낸 폭탄인가. 이민자 출신의 교수 리의 옆방에서 일어난 사고의 주인공은 그가 시기하고 …
▶요주의 인물/수잔 최 지음/예담=미국 중서부 지역에 소재한 대학에 상자가 하나 배달된다. 무심코 열어보는 교수. 동시에 일어나는 폭발 그리고 소요. 누가 어떤 목적으로 보낸 폭탄인가. 이민자 출신의 교수 리의 옆방에서 일어난 사고의 주인공은 그가 시기하고 …
죽음을 부르는 맛의 유혹러셀 블레이록 지음, 강민재 옮김에코리브르 ‘죽음을 부르는 맛’ ‘흥분 독소’. 미국 신경외과 전문의 러셀 L.블레이록은 글루탐산나트륨, 즉 MSG를 이렇게 부른다. 음식의 감칠맛을 내는 조미료로 쓰이는 MSG의 치명성을 줄곧 …
지난 26일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 소개된 ‘오리지널 스프라우트’가 화제다. 방송에서 노출된 시간은 비록 짧았지만 그 놀라운 효능에 수많은 네티즌들이 검색을 하고, 개인 블로그나 커뮤니티 등에 사용 후기를 올리는 등 반응이 뜨겁다. …
가난한 부부가 있었다. 서로를 아끼는 부부의 사랑은 절절했지만 안타깝게도 현실은 춥고 배고팠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들은 서로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려 한다. 아내는 남편의 낡은 시계줄을 바꿔주고 싶었지만 돈이 없었다. 아무리 살펴봐도 팔 수 있는 …
추운 나라에 ‘에어컨’을 수출하는 것과 같이 일반적인 상식을 넘어선, 혹은 잘 보이지 않는 틈새 시장을 공략한 수출품이 있어 눈길을 끈다. 관세청이 2011년 발표한 ‘주요 가전제품 수출동향’을 살펴보면 국산 에어컨의 최대 수출국이 러시아였다. …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주부 김모(35) 씨는 스마트폰으로 아이의 학습진도를 체크한다. 학습지의 진도는 어디까지 나갔는지, 챙겨야 할 과제는 하고 있는지 등 하루하루의 학습 현황은 물론 월별 진도까지 설정해 관리하고 있다. 이렇게 김 씨가 아이의 공부를 …
[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교육부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서 ‘역사를 잘못 기술하고 있다’고 판단한 41건에 대해 수정명령을 다시 내렸다. 교육부는 고교 한국사 교과서(8종)에 대한 수정ㆍ보완 내용을 심의한 결과, 수정ㆍ보완을 권고한 …
[헤럴드생생뉴스]회사 송년 회식을 마치고 귀가하다 숨진 근로자에게 법원이 업무상 재해를 인정했다. 울산지법은 A씨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유족보상일시금 및 장의비 부지급처분 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
미국 백악관에선 직원들조차 앞마당을 마음대로 활보할 수 없지만,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애완견 ‘써니’(Sunny)는 다르다. 백악관 곳곳을 마음껏 누비는 포르투갈워터도그 써니와 ‘보’(Bo)는 전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동물이다. 미국 시사주간지 …
피칸 수확량 급감 · 中 싹쓸이 여파추수감사절 대표 ‘피칸파이’ 실종美 상차림 비용 2010년이후 최저 올해 미국인들의 추수감사절 저녁 상차림은 그 어느 해보다 초라해졌다.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 식탁에 빠지지 않던 ‘피칸(미국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