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히단쿄, 한국인 피폭자도 노벨상 시상식에 초청
미마키 도시유키 '니혼히단쿄'(일본 원수폭피해자단체협의회) 대표위원이 지난달 31일 히로시마 평화회관에서 피폭 경험을 떠올리며 핵무기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본 피폭자 단체인 니혼히단쿄는 올해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연합뉴스 …
미마키 도시유키 '니혼히단쿄'(일본 원수폭피해자단체협의회) 대표위원이 지난달 31일 히로시마 평화회관에서 피폭 경험을 떠올리며 핵무기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본 피폭자 단체인 니혼히단쿄는 올해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연합뉴스 …
제4회 춘천퀴어문화축제가 열린 19일 오후 강원 춘천시 낙원문화공원 일대에서 퀴어축제를 반대하는 단체가 반대 집회를 열고 행사 중단 등을 요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독일에서 자기 성별을 법원 허가 없이 스스로 바꿔 등록할 수 있는 …
창사 시내 웨루구 황싱 광장 내부에 있는 ‘원허유(文和友, 문화우)’는 1970년대 전후의 후난의 상권과 주민 생활을 재현한 특색 상업 지구다. 정목희 기자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마오쩌둥이 태어나고 젊은 시절 혁명가의 꿈을 끼웠던 후난성의 한 …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지난 4월 5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 태극홀에서 열린 유엔사 회원국 주한대사 초청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한국인 최초로 몽골 국가 최고 훈장인 ‘칭기스 칸’ …
1981년 부지 견학 중인 미국 철도 재벌이자 공화당 개인 기부자 1위인 티모시 멜론. [AP 자료사진]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돈을 받은 사람 중에 그를 만난 사람은 극히 드문 것으로 알려진다.” (뉴욕타임스) 이번 대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한 민간인의 시신을 옮기던 구급대원이 이 시신이 자기 어머니란 사실을 뒤늦게 알고 오열하는 모습. [AP]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들것에 실린 중년 여성의 시신을 이송하던 구급대원은 병원에 도착해 오열했다. …
브라질의 유명 인플루언서 알린 타마라 모레이라 데 아모림(37)과 베아트리스 타바레스 다 실바 파리아(27). [뉴욕포스트 캡처]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한 달 전 브라질에서 보트 사고로 숨진 두 명의 인플루언서가 인증사진 촬영과 태닝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을 …
지난 8월 인도 동부 콜카타에서 수련의와 활동가들이 ‘국립병원 수련의 성폭행 및 살해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AFP] [헤럴드경제=김주리 기자] 인도 동부 서벵골주 콜카타에서 신혼부부를 상대로 한 집단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8월 …
주사를 맞는 환자.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사진 [연합]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한 70대 영국 여성이 비타민 주사를 맞은 지 일주일도 안 돼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원인은 간호사의 실수 때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
체코 반독점 당국이 자국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두코바니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사업 계약에 대한 프랑스와 미국 경쟁사 측의 이의 제기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내년 3월 최종 계약을 목표로 한 한수원과 체코전력공사(CEZ)의 협상이 탄력을 받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