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만 7500억”…불에 탄 파리 노트르담, 근황 봤더니
2019년 4월15일 발생한 화재로 첨탑과 지붕이 무너져 내린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AFP]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이 2019년 4월 화재 이후 5년여 만에 다시금 문을 연다. 로랑 울리히 파리 대주교는 13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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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폭행범? 모조리 사형”…“절대 용서 안한다”는 이 나라
[헤럴드DB]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중국에서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은 성범죄자들이 '사형'을 선고 받은 뒤 곧바로 형이 집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은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등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중국 …
“X는 극우음모와 인종차별 플랫폼” 英 가디언 게재 중단 선언
일론 머스크 X 계정이 휴대폰에 표출된 모습. [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X는 유독성이 강한 플랫폼이고 소유주 일론 머스크는 그 영향력을 행사해 정치적 담론을 형성할 수 있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이 13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가 소유한 …
우크라전 공개 비판한 러 유명 셰프, 호텔서 의문의 죽음
러시아 셰프 알렉세이 지민. [영국 BBC 홈페이지 캡처]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공개 비판했던 러시아 출신 유명 셰프가 돌연 사망했다. 13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인 유명 셰프 알렉세이 지민(52)이 전날 …
“얼굴이 풍선됐다” 회춘하려 흰수염 염색한男, 쇼크로 구사일생
[뉴욕포스트]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띠동갑 아내와의 액면가를 줄여보고자 흰 수염을 염색한 미국의 50대 남성이 극심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목숨을 잃을 뻔 했던 사연이 전해졌다. 14일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뉴햄프셔주 내슈아에 사는 스콧 …
AI 칩 개발에 집중하려…AMD, 직원 4% 감축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AMD가 인공지능(AI) 칩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감원에 나섰다. AMD는 “우리는 자원을 가장 큰 성장 기회와 일치시키기 위해 안타깝게도 전 세계 인력을 약 4% 감축하기로 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구조조정 대상은 1000명에 …
[속보] 비트코인, 연일 신기록…9만1000달러 돌파
미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영향으로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13일 오전 서울 빗썸라운지 강남점에 비트코인 가격이 표시돼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영향으로 비트코인이 …
‘전 직원 임금 삭감’ 폭스바겐, CEO 작년 연봉은 153억
. [] [헤럴드경제=안세연 기자] 재정난으로 비상경영에 들어간 독일 자동차업체 폭스바겐의 올리버 블루메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연봉으로 1030만유로(약 153억원)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지 한델스블라트는 13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해당 …
美 국무장관 “북한군 현재 전투 중…단호히 대응”
18() ·(SPRAVDI) . [] [헤럴드경제=안세연 기자]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북한군이 전투에 투입됐으며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오전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군이 …
英 보리스 존슨 전 총리 “트럼프가 우크라 지원 줄이면 영국이 군대 보낼 수 있다”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가 1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GB뉴스와 인터뷰 중 발언하고 있다. [GB뉴스 갈무리]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자금 지원을 줄이면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