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1인당 41만원’ 보조금 지급 개시…취약계층 1450만명 대상
[로이터]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태국이 취약계층 1450만명을 대상으로 1인당 약 41만원의 보조금 지급을 시작했다. 26일 방콕포스트, 카오솟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전날 복지카드를 소지한 저소득층 1240만명과 장애인 210만명 등에 각각 1만밧(약 …
[로이터]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태국이 취약계층 1450만명을 대상으로 1인당 약 41만원의 보조금 지급을 시작했다. 26일 방콕포스트, 카오솟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전날 복지카드를 소지한 저소득층 1240만명과 장애인 210만명 등에 각각 1만밧(약 …
지난 17일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힌 왕난 씨. 그는 2019년 6월 임신 3개월째 34m 높이의 절벽에서 남편이 밀어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웨이보 캡처]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임신 3개월째 남편에게 34m 높이 절벽에서 밀려 아이를 잃고 생사의 경계를 넘나든 중국 …
지난 2일 중국 베이징 다싱 지구에서 한 남성이 자율주행 택시 옆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 없음). [EPA]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중국이 경제 둔화 속에 시중은행 유동성 공급과 부동산대출 금리 인하 등 부양 패키지를 발표한 데 …
핀란드 아타리 동물원에 있는 자이언트 판다 '루미'. [핀란드 아타리 동물원 SNS]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북유럽 지역 최초로 2018년 중국으로부터 판다를 받은 핀란드가 조기 반환을 결정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동물원 방문객은 적은데 판다를 유지하는 …
파리의 도로에 지젤 펠리콧을 응원하는 벽화가 그려져 있다.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남편이 약물을 먹여 혼수상태에 빠진 한 프랑스 여성이 자신을 강간한 범인 50명과 이 같은 무도한 성범죄를 기획한 남편을 공개 법정에 세움에 따라 '용기의 …
일본 자민당 총재 후보인 고이즈미 신지로(43) 전 환경상(왼쪽부터), 이시바 시게루(67) 전 자민당 간사장, 다카이치 사나에(63) 경제안보담당상. [EPA]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일본 자민당 총재이자 사실상 일본 총리를 뽑는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역대 최다 …
지난해 12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이탈리아 로마에서 우파 정당 이탈리아형제들(FdI)이 주최한 정치 축제 아트레주에 참석해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테슬라가 중국에서 ‘사상 최고의 분기 실적’을 기록할 …
호주 낚싯배 선장 커티스 피터슨(왼쪽)과 그의 동료가 지난주 호주 멜빌섬 앞바다에서 낚아 올린 거대 산갈치를 들어보이고 있다. [데일리메일 갈무리]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호주에서 길쭉한 몸통에 머리가 말처럼 생긴 거대 심해어가 잡혔다. 25일(현지 시간) …
25일(현지시간) 레바논 남부 도시 티레에서 이스라엘의 공습 이후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로이터]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세 강화에 미국 정부 내 의견이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관리들은 이스라엘이 …
[챗gpt를 이용해 제작]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인공지능(AI) 열풍으로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부족(chip shortage)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글로벌 컨설팅업체 베인앤드컴퍼니(이하 베인)는 연례 글로벌 기술 보고서에서 “AI 칩과 AI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