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음주운전 77만건, 역대 최대”…비상 걸린 ‘이 나라’
베트남 북부 호아빈성에서 음주운전 단속중인 공안.[VN익스프레스 캡처]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베트남에서 음주운전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당국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2일 베트남 공안부 교통국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에서 음주운전 사례 총 77만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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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강진 피해자 구조 서둘러야…피해자 지원에 최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일 노토 반도 강진과 관련한 비상재해대책본부 회의 이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혼슈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 강진과 관련해 “건물 붕괴 등에 따른 피해자는 조금이라도 …
네덜란드, ASML 대중국 일부 품목 수출 면허 취소…“소수 고객에 영향”
네덜란드 벨도벤 ASML 본사에 걸린 ASML의 로고 [로이터]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네덜란드 정부가 세계 노광장비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반도체 장비기업 ASML의 일부 반도체 제조 장비의 중국 수출을 위한 면허를 부분적으로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현지시간) …
日, 강진 여파로 1.3ｍ 꿈틀…“진원지 노토반도, 서쪽으로 이동”
2일 일본 이시카와현 와지마시에서 지진의 영향으로 불이 난 현장에 잔해가 남아 있다. 전날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뒤 각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지난 1일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일본 이시카와현 …
日국토지리원 “강진 여파 지각변동…노토반도 끝 중심부 서쪽 1.3ｍ 이동”
지난 1일 발생한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일본 노토반도 끝 해안마을인 와지마시의 모습. 파괴된 건물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EPA]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지난 1일 규모 7.6의 강진으로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 끝 중앙부가 서쪽으로 약 1.3ｍ 이동하는 등 …
日 도쿄·오사카에 빈대 상담 폭증…“어느 곳도 안전치 않아”
일본에서도 '빈대' 주의보가 내려졌다. [교도통신]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일본 주요 도시에서도 빈대가 출몰하고 있다. 지난해 도쿄, 오사카 등 주요 도시에서 빈대 관련 상담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으며 전문가들은 빈대가 전역으로 확산할 수 있다고 …
日 최소 13명 사망 10만명 대피…신칸센·노토공항 운행 중단
지난 1일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와지마 시내 여러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2일 0시까지 진도 1 이상의 지진이 93회 관측됐다고 발표했다. [AP] 일본 혼슈 이시카와현에서 1일 발생한 규모 7.6의 강진으로 최소 13명이 …
“일본 규모 6 여진 수개월 이어질수도”
새해 첫날인 1일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2일 새벽까지 여진이 지속됐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다. 일본 기상 당국은 앞으로 일주간, 특히 2~3일은 추가 지진 발생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 규모 6.0 이상의 여진이 …
日 노토반도 3년간 지진 500여회 “7.6은 이례적”
새해 첫날 규모 7.6 강진이 발생한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반도는 지진 발생이 빈번했던 곳으로 이번 뿐 아니라 앞으로도 강진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일본 전문가들이 지적했다. 2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노토반도 북부에서는 2020년 12월부터 지진 …
‘재선 도전’ 바이든 “새해 결심, 내년에 다시 돌아오는 것”
지난해 12월 30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 버진아일랜드 세인트크룩스의 크리스천스테드에서 미사를 마치고 성십자가톨릭교회를 나서며 손을 흔들고 있다. [AFP]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미국의 일자리가 증가했다는 점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