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내가 중산층 후보” 트럼프 “해리스가 경제 파괴”
미국 대통령 선거를 56일 앞둔 10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국립헌법센터에서 ABC방송 주최로 카멀라 해리스(오른쪽)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의 첫 TV토론이 열리고 있다. 이날 검은색 정장을 입고 토론회장에 들어선 해리스 부통령은 …
미국 대통령 선거를 56일 앞둔 10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국립헌법센터에서 ABC방송 주최로 카멀라 해리스(오른쪽)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의 첫 TV토론이 열리고 있다. 이날 검은색 정장을 입고 토론회장에 들어선 해리스 부통령은 …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 첫 대선 후보 토론 후 금융시장이 흔들릴 가능성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10일(현지시간) 대선 후보 토론을 앞두고 투자자들은 지난 6월 조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만났을 …
미국 대통령 선거가 초박빙으로 흐르는 가운데 10일(현지시간) 대선의 최대 분수령이 될 TV토론이 열렸다. 사진은 TV토론회가 열리는 필라델피아에 마련된 프레스룸에서 기자들과 관계자들이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
10일(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의 국립헌법센터에서 열린 ABC 뉴스 대선 토론회에 참석한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왼쪽)와 민주당 대선 후보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AP]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미국 민주당 해리스 카멀라 부통령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
2018년 공사관 외부. [국가유산청] 1893년 공사관 외부. [국가유산청]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조선에서 대한제국으로 이어지던 시기 ‘한미 외교’의 무대였던 미국 워싱턴DC 소재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이 미국의 국가사적지(NRHP·National Register of Historic Places)로 공식 …
남가주 한국기업협회 KITA가 9월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9일(목) 오전 10시 (미 서부 시간)에 열리는 9월 정기 세미나의 주제는 ‘캘리포니아 노동법’을 주제로 세 명의 변호사가 스피커로 참여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캘리포니아주의 주요 노동법 및 …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애플 본사에서 애플 특별 이벤트에서 새로운 에어팟 프로가 전시됐다. [AFP]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애플이 보청기 기능을 갖춘 새 에어팟 제품을 공개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 NBC뉴스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미 …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왼쪽)과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AP]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미국 귀화 유권자들이 11월 대선 투표에 참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면서 민주당 후보인 카멀리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 …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일자리나 가계 부채를 걱정하는 미국인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9일(이하 현지시간)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의 8월 소비자기대조사(SCE)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향후 1년 물가상승률은 연 3%, 5년 물가상승률은 연 2.8%로 전망했다. …
비트코인 이미지. [123RF]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지난해 가상화폐 관련 사기로 인한 금융소비자들의 피해 금액이 약 56억달러(약 7조5300억원)로 전년 대비 45% 급증했다고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9일(현지시간) 밝혔다. FBI가 이날 발표한 ‘가상화폐 사기 보고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