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경합주’ 펜실베이니아 트럼프 51.2%·해리스 47.8% 격차 확대…개표 77% [AP]
미 대선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로이터]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미국 대선 ‘핵심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1.2%로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격차를 더욱 벌리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
미 대선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로이터]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미국 대선 ‘핵심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1.2%로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격차를 더욱 벌리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
5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치러진 미국 선거에서 유권자들이 중시한 양대 의제는 민주주의와 경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5시까지 집계된 NBC 방송과 에디슨리서치의 합동 출구조사 응답을 분석한 결과 이번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로 …
5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가 시작된 가운데 시카고 시티 다운타운에 마련된 한 투표소에 유권자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AP] “투표를 하려면 2시간은 기본으로 기다려야 할 정도입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 투표가 5일(현지시간) 주별로 진행되는 …
미국 뉴저지주에서 3선 연방 하원의원을 지낸 앤디 김 의원이 5일(현지시간) 상원의원 선거에서 당선됐다. 사진은 8월 시카고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연설하는 모습 [AP]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장을 던진 앤디 …
제 47대 미국 대통령을 뽑는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모두 ‘강한 미국’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앞세웠다. 하지만 두 후보가 목표를 위해 가는 길은 180도 다르다. 해리스 부통령은 ‘앞으로 …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연설을 하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AP]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할 …
5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대통령 선거 본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조지아주에서 폭탄 신고로 일부 투표소가 운영을 중단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또 오리건주에서도 폭탄 신고가 접수되고 일부에선 테러 등 근거없는 가짜뉴스가 범람해 미국 전역 투표소에 긴장감이 …
미국 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5일(현지시간) 워싱턴D.C. 민주당 전당대회 본부를 방문해 승리 기원 전화를 받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위쪽). 같은 날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플로리다주 팜비치에서 선거운동 본부를 …
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왼쪽) 전 대통령·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로이터·AP] [헤럴드경제] 트럼프 177 vs 해리스 99명 선거인단 확보…경합주
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유세를 진행하고 있다. [로이터]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5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고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참모들이 선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