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by category 컬쳐


“아샷추 먹고 설사했다” 이 성분 때문? [식탐]

[123RF]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제로(0) 슈거’ 또는 ‘제로 칼로리’ 열풍이 식품업계를 뒤흔들고 있다. 일각에선 급증하는 인공감미료 사용에 우려의 목소리를 낸다. 인공감미료가 악명 높은 설탕에서 우리를 구원할 ‘영웅’이 아니라는 …

하이힐 신은 조정석 “여장 적응 쉬웠어요”

빌딩 숲속의 서울 도심 한복판. 짙은 색 정장 차림의 한 여자가 또각또각 경쾌한 하이힐 소리를 내며 있는 힘껏 내달린다. 그 뒤를 뒤쫓는 카메라 든 기자들. 그런데 이상하다. 유심히 보니 이 여자, 과연 여자가 맞나 싶다. 떡 벌어진 어깨, 다리를 벌리고 뛰는 품새, …

MZ 성지 찾은 실내악단 ‘힙했다’

파주의 음악 감상실 콩치노 콩크리트에서 공연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오프 어라운드 클래식’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제공] 커다란 통창으로 보이는 아득한 북한강, 벽면을 가득 메운 대형 스피커, 그 앞으로 자리 잡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현악 …

[지상갤러리] 라킴 개인전, 페이지룸8

라킴, 진공 속의 봄, 종이에 석판화와 실크스크린, 48×35cm, 2024 [지상갤러리]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페이지룸8에서 8월 1일까지 라킴(b.1982)의 개인전 ‘네 하천의 물결과 하상의 광휘’를 개최한다. 작가는 디지털 매체와 판화와 회화의 장르를 혼합하여 …

“돼지가 사람을 희롱한다?” 경악스런 장면…대체 무슨 이유인지 추적해봤더니[이원율의 후암동 미술관-히에로니무스 보스 편]

히에로니무스 보스, 세속적인 쾌락의 동산(일부 확대), 1490~1500년경, 패널에 유채, 205.5×384.9cm, 프라도 미술관 . 편집자 주 후암동 미술관은 무한한 디지털 공간에 걸맞는 방대한 내용과 자료의 초장편 미술 스토리텔링 연재물 '원조 맛집'입니다. 2년 3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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