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41% “최대 적국은 중국…2위는 러시아”
중국 상하이의 한 빌딩 앞에 미국과 중국의 국기가 함께 걸려있다. [로이터]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미국인 10명 중 4명은 미국의 최대 적을 중국이라 생각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매년 실시되는 설문에서 중국은 2021년부터 4년 연속 ‘미국의 최대 …
중국 상하이의 한 빌딩 앞에 미국과 중국의 국기가 함께 걸려있다. [로이터]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미국인 10명 중 4명은 미국의 최대 적을 중국이라 생각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매년 실시되는 설문에서 중국은 2021년부터 4년 연속 ‘미국의 최대 …
애플 로고 [헤럴드DB]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에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아온 애플이 구글의 AI 모델 제미나이를 자사 기기에 탑재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블룸버그는 애플이 곧 출시할 아이폰 …
17일(현지시간)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에서 러시아 대통령 선거 마지막 날 투표소가 문을 닫은 후 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들이 개표를 위해 투표함을 비우고 있다. [로이터]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슈퍼 선거의 해’ 답게 올해 전세계 곳곳에서 선거가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EPA]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5선 고지에 오른 러시아 대선은 세계 민주주의의 암울한 시기를 요약해 보여준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18일(현지시간) 진단했다. 푸틴 대통령은 15∼17일 사실상 경쟁자 …
수영선수 리아 토머스, 비수술 성전환 후 여성부 대회 우승 전현직 선수 16명 “여성 권리 침해…대회 기록 무효화해달라” 미국 대학 소속 전현직 여성 운동선수 16명이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을 한 트랜스젠더 선수의 여성부 대회 출전을 허용한 …
13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선 핵심 경합주 가운데 하나인 위스콘신주 밀워키를 방문해 사회복지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바이든은 경쟁 상대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거명하며 사회복지 정책에서의 선명한 차이를 강조했다. …
중국의 한 자동차 공장에서 사람들이 일을 하고 있다. [AP]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중국의 올해 1∼2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가 모두 예상치를 웃돌았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2월 산업생산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7.0% 늘었다고 18일 밝혔다. 로이터의 전문가 예상 …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123RF]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단기 뉴요커’를 꿈꾸며 뉴욕 한 달 살기를 꿈꾸는 이들이 적지 않지만, 이러한 로망을 실현하기는 점점 더 망설여지는 분위기가 조성되는 모습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17일(현지시간)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90%에 육박하는 사상 최고 지지율로 5선을 확정 지은 뒤 “더 강한 러시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파리 올림픽 기간 휴전 가능성에 대해서도 처음 언급했다. 푸틴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모스크바 고스티니 드보르에 마련된 …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각각 민주당과 공화당 대선 후보 지명에 필요한 대의원 과반(매직 넘버, 민주당 1968명 이상·공화당 1215명 이상)을 확보하며 이후 경선과 상관없이 대선 후보 자리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11월 5일 투표일까지 선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