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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빅베어 주민 2명 변이바이러스 감염 확인

영국발 변이바이러스가 남가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산악지대 휴양지 빅베어 지역에서 발견됐다. 스키장과 호수 등을 끼고 있어 리조트 지역으로 널리 알려진 빅베어를 관할하는 샌버나디노 카운티 보건국은 한 집에 사는 두명에게서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났다고 …

LA지역 코로나19 하루 신규확진자 2만명 넘어 최다 기록

LA인근 노스할리웃 지역에 마련된 무료 코로나19 검사소<AP>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새해 첫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하루 2만명을 넘어서며 일일 최다를 기록, 크리스마스 연휴의 유동인구에 따른 여파가 감염자 급증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

[어서 오라 2021] 폭풍의 밤은 가고 새날이 밝았다

유타주에 속한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의 선라이즈 포인트에서 촬영<양희관/사진작가> 눈폭풍이 요란한 밤이었을 겁니다. 저 광활한 평원과 캐년을 내려다보며 거세고 거칠기 짝이 없는 눈폭풍을 온몸으로 홀로 맞았던 전나무 한그루-. 도무지 끝날 것같지 …

LA카운티, 10분에 1명 코로나로 목숨 잃었다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에서 30일(현지시간) 10분에 1명 꼴로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 역대 최다 일일 사망자를 기록했다. 이날 카운티 보건국은 432명의 일일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여기엔 전날 집계에서 누락된 사망자까지 포함됐다. 이로써 LA카운티의 총 …

[어서 가라2020]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한다

그랜드 캐년 토로위프(Toroweap)의 장엄한 선셋 애리조나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의 서쪽 끝부분에 위치한 토로위프 오버룩.61마일이나 되는 오프로드다. 마지막 4~5마일 구간은 울퉁불퉁한 큰 바위를 넘어가야 하는 아주 험한 길. 두껍고 짙은 회색 구름은 시간이 …

남가주서 코로나 변이 발견…미국내 두번째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왼쪽)가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장과 30일 화상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제공=캘리포니아 주지사 사무실/AP> 미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캘리포니아주에서도 변이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왔다. …

3분기 미국 에퀴티 증가폭 6년래 최고…가구당 19만4천달러

<이미지:adobestock> 올해 3분기 미국의 에퀴티 증가폭이 지난 6년래 최고치에 도달했다. 부동산 정보 업체 코어로직의 최근 집계(올해 3분기 기준) 결과 현 주택 소유주의 에퀴티(현 주택 가격에서 주택 구입 당시 빌린 모기지를 빼고 남은 액수, 순수증가 자산으로 …

“LA 올림픽경찰서 존속 지지” 시의원들 잇따라 한인사회 여론에 동조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을 주로 관할하는 LA경찰국(LAPD) 산하 올림픽경찰서 폐쇄 움직임이 한인커뮤니티의 즉각적인 반대 캠페인 등으로 가라 앉을 전망이다. LA한인회는 23일 “지난 12월 18일부터 즉각 대처한 데 따라 LA시장과 LA시의원들에게 …

재택근무로 사무실 줄이는 미국기업…‘오피스 부동산 위기’ 오나

[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다시 돌아가지 못한다’ 미국의 주요 부동산 컨설팅 업체들이 팬데믹 후에도 오피스 시장 회복이 어려울 것이라 경고했다. 24일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재택근무 확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

남가주 집값 상승 꺾일 줄 모른다…작년 대비 중간가 14.4% 올라

<사진:Adobestock> 코로나 19에 따른 경기침체 여파가 무색하게 남가주 일대 주요 지역의 집값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가주 부동산협회(CAR)의 최근 집계 결과 지난달 남가주 주요 지역의 주택 중간 가격은 65만7820달러로 전월(65만 7750달러)대비 변화를 보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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