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8일부터 골프장 공원 개방…자동차 딜러 등 소매점도 조건부 영업 허용
로스앤젤레스(LA) 주민들이 5월8일(금요일)부터 골프장, 산길 산책로, 공원을 갈 수 있게 됐다. LA카운티는 서점,자동차 딜러 쇼룸, 꽃가게, 장남감 가게,스포츠용품점, 의류판매점 등 일부 소매업종의 영업을 허용하고 골프장과 산길 산책로, 공원 등을 5월 8일부터 …
Archive by category 메인 헤드라인
미래에셋 미국 15개호텔 인수 포기…중국 안방보험과 법정소송 가속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중국 안방보험 (현 다자보험)으로부터 인수하려던 미국 15개 호텔 계약을 결국 포기하면서 법정 공방이 불가피해졌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중국 안방보험과 지난해 9월10일 체결한 미국 15개 호텔 매매계약서에 대한 해지통지서를 지난 3일 …
순익 ‘반토막’ 난 한인은행, 임금삭감 등 대규모 구조조정 예고
예상대로 올해 한인은행들의 순익이 반 토막났다. 최근 남가주 소재 6개 한인은행의 올해 1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자산, 예금 그리고 대출의 소폭 증가에도 불구하고 순익은 전년동기 대비 절반수준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뱅크오브호프, 한미, …
가주 정부 “5월 8일부터 일부 소매점 영업가능”…LA시 “15일까진 안돼”
개빈 뉴섬 주지사 캘리포니아 주는 5월 8일부터 코로나19에 따른 비즈니스 제한조치를 일부 해제한다.그러나 각 지방정부와 커뮤니티가 주 정부 차원의 규제 완화 행정명령을 따르지 않고 자체적으로 규제 강화를 시행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로스앤젤레스 시정부는 …
LA 일일 감염자 최다증가…”LA주민 전원 무료 검사” 시장 공언
LA지역의 한 검사소에서 방역요원이 코로나19 진단키트를 들어보이고 있다.<AP=헤럴드경제> 로스엔젤레스(LA) 카운티의 코로나19 감염자가 29일 하룻동안 전날 대비 1000명 이상 많은 1541명이 증가, 지금껏 최다 일일 증가세를 보였다. LA카운티 보건국은 이날 정례 …
주택시장 지표 코로나19 영향 반영…3월 신규주택판매 두자릿수 감소
미국의 3월 신규주택판매가 전달 대비 15% 이상 감소,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이동제한령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라스베가스 신축 주택단지<AP=헤럴드경제> 주택 관련 지수가 코로나 19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반영하기 시작했다. 연방상무부는 …
뱅크오브호프 1분기 순익 2595만달러…1년전 대비 39% 급감
뱅크오브호프가 1분기 주당 21센트의 순익에 그치며 월가 예상치(주당 23~26센트)를 하회했다. 뱅크오브 호프(행장 케빈 김)의 지주사인 호프뱅콥은 28일 나스닥 시장 마감 후 공시한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1분기 2595만달러(주당 21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더운 날씨에 개방 OC해변에 인파 북적…보건당국 긴장
오렌지카운티 뉴포트비치 해변에 24일 사람들이 몰려나와 있다.<ABC7화면 갈무리> 한낮의 수은주가 화씨 90도(섭씨 32도)를 웃돈 지난 24일 남가주 오렌지 카운티와 벤추라 카운티 지역 해변에 수만명이 인파가 몰려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노심초사하고 있는 …
LA 지역 22일부터 더워진다…이상저온 가져온 제트기류 물러나
로스앤젤레스(LA)를 비롯한 남가주 일대가 22일부터 일주일 가량 올해들어 처음으로 더운 여름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LA지역은 22일 낮 최고기온이 화씨 82도(29도 C)를 기록하는 것을 시작으로 23일(목) 화씨 87도(32도C), 24일 화씨 …
코로나19 여파 4주간 남가주 주택 매매 건수 48% 감소
코로나 19의 여파로 지난 4주간 남가주 주요 지역의 주택 매매 건수가 48%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서치 업체 리포츠 온 하우징이 LA, 오렌지, 리버사이드, 샌버나디노, 샌디에고 그리고 벤츄라 등 남가주 주요 6개 카운티의 주택 매매현황(4월 16일 현재)을 조사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