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출신 의사 조니 김, 미주 한인 최초 NASA 우주비행사됐다
1600대 1경쟁률 뚫고 뽑혀…이라크 전쟁 참전 경험도 있어 미 항공우주국(NASA) 달 화성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에 참여하게 된 한국계 의학 박사 조니 김(36).(나사 홈페이지) ⓒ 뉴스1 미주 한인 최초의 우주비행사가 나왔다. 주인공은 LA출신 의학 박사 …
1600대 1경쟁률 뚫고 뽑혀…이라크 전쟁 참전 경험도 있어 미 항공우주국(NASA) 달 화성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에 참여하게 된 한국계 의학 박사 조니 김(36).(나사 홈페이지) ⓒ 뉴스1 미주 한인 최초의 우주비행사가 나왔다. 주인공은 LA출신 의학 박사 …
드디어 2020년 새해가 시작됐다. 1월 2일 새벽 아침 잠에서 깨어나 신년 첫 출사지로 향했다. 해마다 멀리 가서 일출을 카메라에 담아 왔지만 이번 만큼은 집이 있는 로스앤젤레스의 아침을 보고 싶어, 먼동이 트기 전 그리피스 천문대에 올라가 해뜨기만 기다렸다. …
남가주에 본점을 둔 한인은행들이 2020년 경자년 (庚子年) 새해 첫 근무일인 2일 일제히 신년 하례식을 겸한 시무식을 갖고 한해 업무에 돌입했다.한인은행들은 은행간 과열 경쟁 등에 따라 순익 및 순이자 마진이 감소하는 추세 속에서 무리한 성장보다는 비용절감 …
캘리포니아에서 2020년부터 각 사업장에 적용될 새 법안들이 적지 않다. 그 가운데 몇가지를 정리해본다. ○ New Restrictions on Independent Contractor (독립계약자) 새로운 AB-5 법안은 Labor Code 2750.3을 수정하여 독립계약자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에 소위 ‘ABC Test’라는 …
2020 경자년(庚子年)의 새해가 동해바다와 한민족 호랑이의 혼이 서려있는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을 비추며 힘차게 떠오르고 있다.경자년 새해에는 우리의 사랑과 희망과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한해가 되길 기도한다. (포항=뉴스1)
2019년 12월에 찾은 데스밸리 국립공원. 특히 겨울철에 가면 더 좋은 곳이 바로 배드워터다. 이 곳은 미국내에서 해수면보다 훨씬 낮은 282 피트(해저 85.5 미터)의 솔트 플랫을 직접 걸어 볼 수 있어서 참 좋다. 약 40분에서 1시간 가까이 2~3마일정도 걸어 들어가면 …
모기지 없이 집을 살 수 있다면? LA에서 출범한 스타트업 기업 플렉(Fleq)이 모기지 없는 주택 구매 프로그램을 런칭한다고 밝혀 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플렉이 새해부터 …
한인은행들의 수익성에 경고등이 켜졌다. 주간경제매체 ‘LA비즈니스저널’이 최근 LA카운티에 본점을 둔 45개 은행의 올해 3분기 주요 실적을 분석한 결과 대다수 한인은행들의 자산대비 수익률(이하 ROA)이 전년동기 대비 하락한데다 부실자산 비율은 증가한 …
컨포밍 론에 이어 연방주택국(이하 FHA)의 2020년 대출 한도액도 대폭 상향 조정돼 잠재적 바이어의 주택 구매력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방주택국은 최근 내년도 FHA 대출 한도액을 기존 31만 4827달러에서 33만 1760달러로 상향 조정한다고 …
<adobestock> “한인은행과의 경쟁보다 IT기업이 문제가 될 거에요” 최근 연말 모임에서 자리를 함께했던 한 한인은행 간부의 말이다. 세계 최고의 인터넷 검색엔진 구글이 내년부터 시티그룹 및 시티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대출 업체 스탠퍼드 연방 크레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