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한해 가라” 한인사회 송년회시즌 시작
LA지역의 한인사회 각 단체의 송년회가 20일부터 막을 올린다. 사진은 한 고교 동문회 송년모임에서 참석자들이 여흥을 즐기고 있다. <자료사진> 남가주 한인커뮤니티가 본격적인 송년회의 계절로 접어들고 있다. 올해 송년회 시즌의 시작은 셰퍼드 대학과 LA …
LA지역의 한인사회 각 단체의 송년회가 20일부터 막을 올린다. 사진은 한 고교 동문회 송년모임에서 참석자들이 여흥을 즐기고 있다. <자료사진> 남가주 한인커뮤니티가 본격적인 송년회의 계절로 접어들고 있다. 올해 송년회 시즌의 시작은 셰퍼드 대학과 LA …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영화 ‘검은 사제들’이 개봉 10일 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4일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검은 사제들’(감독 장재현, 제작 영화사 집)은 이날 오후 6시30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 수 300만359명을 …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이제 막 사회초년생들의 마음을 대변할 수 있는 적당한 문장이 아닐까. 꿈만 있고 열정만 있다면 못할 것이 없다고 외치던 시절은 이제 갔다. 열정은 물론이며 학벌, 봉사활동, 공모전 입상 등 다양한 스펙까지 있어야 한다. …
배우 이범수의 LA에서 근황이 포착됐다.영화 ‘인천상륙작전’ 주연 배우로 합류한 이범수는 영화 크랭크인에 앞서 미국 LA로 비즈니스 미팅을 떠났다. 이범수는 올해부터 배우를 넘어 역량 있는 신인 개발에 중점을 둔 ‘테스피스 엔터테인먼트’ 대표로도 활약 …
“기회 주어지면 연방의원직에도 도전할 터” 미국 버지니아주의 첫 한국계 주 하원의원인 마크 김(49) 의원이 4선 고지에 올랐다. 민주당 소속의 3선인 김 의원은 3일(현지시간) 한인 밀집지대인 버지니아주 하원 제35지구에서 치러진 지방의회 선거에 …
재미 한인 박사가 닭을 비롯한 가금류 사육에 들어가는 항생제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여 소비자들의 건강을 지키고 수십억 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발견해 관련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3일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
‘그놈이다’가 7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4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영화 ‘그놈이다’(감독 윤준형)는 5만 172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3만 7120명으로 흥행 순항 중이다. …
LA 일대에서 한때 흔하게 나타났던 전액 현금 거래에 의한 주택매입 사례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부동산 정보 전문업체 ‘코어 로직’의 최근 집계에 따르면 지난 7월 LA·롱비치·글렌데일 일대에서 전액 현금으로 거래한 주택이 전체 거래에서 차지하는 …
10여년전까지만해도 미국내 옥외간판(Outdoor Display Sign)에서 발광다이오드(LED)패널을 활용한 광고판은 전체의 10%에도 미치지 못했다. 에너지효율과 친환경 정책이 강조되면서 LED 기술이 전통적인 조명산업의 대세로 자리잡게 된 2010년 이후 미국의 LED광고판 …
워싱턴주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유니뱅크가 남가주에 기반을 둔 전문가들을 이사로 대거 영입, 확장성을 갖추었다. 유니뱅크(행장 이창열)의 지주회사인 유앤아이(U&I)뱅콥은 지난 21일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 린우드에 위치한 유니뱅크 본점 사옥 3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