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헤럴드 지령 100호…사람 향기나는 이야기들
‘주간 헤럴드’가 지령 100호를 맞이했다. 지난 2012년 6월 22일 ‘루디헤럴드’라는 이름으로 창간호를 낸 지 2년 만이다. 오렌지카운티, 사우스베이, LA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발행되던 ‘주간 헤럴드’는 현재 LA한인타운, 라스베가스, 샌디에고에 …
‘주간 헤럴드’가 지령 100호를 맞이했다. 지난 2012년 6월 22일 ‘루디헤럴드’라는 이름으로 창간호를 낸 지 2년 만이다. 오렌지카운티, 사우스베이, LA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발행되던 ‘주간 헤럴드’는 현재 LA한인타운, 라스베가스, 샌디에고에 …
브라질 월드컵 축구 경기 가운데 미국인 시청자가 가장 많은 경기는 조별리그 미국-포르투갈 경기로 나타났다. 3일 LA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1일 미국과 벨기에의 16강전 시청자는 2160만명으로 집계됐다.미국 스포츠전문 방송 ESPN을 통해 경기를 본 시청자가 …
재미교포 작가 이매자(71·매자 리 디바인) 씨의 영문소설 ‘하늘의 목소리’(The Voices of Heaven)가 미국의 저명 서평지 ‘포어워드 리뷰즈’(ForeWord Reviews)가 선정하는 ’2013 올해의 출판상’의 두 부문에서 수상했다. 3일 이 소설을 펴낸 …
“미래의 워런 버핏을 꿈꾼다면 사관학교를 가라” 미국 경영학 평가에서 사관학교 2곳이 당당히 ‘상위 5곳’ 안에 들어 화제다.일간지 USA투데이는 3일 미국대학정보기관인 칼리지팩츄얼이 제공한 자료를 토대로 미국의 10대 경영학 순위를 발표했다. …
최근 미국 남부 지역에서 넘쳐나는 중미 국가 출신 밀입국 아동의 임시 수용을 놓고 지역 주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3일 LA타임스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남부 소도시 무리에타 주민과 시정부는 미국 연방 정부가 운영하는 밀입국 아동 임시 수용소를 …
샌디에고 한인단체들이 공동주관한 6.25 64주년 기념행사를 마친 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샌디에고 한인커뮤니티의 6·25 64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6월 25일(수) 오전 11시 샌디에고 한미 노인회관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재향군인회(회장 민병진)와 6·25 …
콜린 루니 (왼쪽)와 웨인 루니(오른쪽)가 라스베가스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 <사진캡쳐 =TMZ> 잉글랜드의 축구 스타 웨인 루니의 불운이 라스베가스까지 따라왔다. 루니의 아내 콜린 루니(28)는 잉글랜드의 월드컵 예선 탈락에 낙심한 남편과 심기일전 하기 …
경기도와 고양시가 자본금의 3분의2를 출자해 2005년 설립한 ‘킨텍스(KINTEX)’의 고위 공직자들이 퇴임을 앞두고 1인당 수만달러의 돈을 써가며 라스베가스 등지에서 호화 출장을 즐긴 것으로 드러났다. 2일 킨텍스와 경기도 등에 따르면 킨텍스 L사장과 …
‘주간 헤럴드’가 지령 100호를 맞이했다. 지난 2012년 6월 22일 ‘루디헤럴드’라는 이름으로 창간호를 낸 지 2년 만이다. 오렌지카운티, 사우스베이, LA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발행되던 ‘주간 헤럴드’는 현재 LA한인타운, 라스베가스, 샌디에고에 …
위안부의 날 3주년을 기념해 글렌데일 시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린다. 행사는 다음달 18일부터 15일간 글렌데일 중앙도서관에 일본군 위안부 역사를 알리는 미술 작품전시회로 시작한다. 다음달 27일에는 글렌데일 알렉스 극장에서 위안부의 아픔을 표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