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해진 OC의 밤, 빛과 그림자
OC 비치길 따라 새벽 2시까지 불야성, 화려해진 밤 문화 예전과 달리 새벽 2시까지 영업하는 업소들이 즐비한 부에나 팍 비치길 사거리 OC의 밤이 화려해지고 있다. 밤 10시면 업소들의 셔터가 내려오고 도로가 한산해지던 ‘점잖은 도시’는 …
OC 비치길 따라 새벽 2시까지 불야성, 화려해진 밤 문화 예전과 달리 새벽 2시까지 영업하는 업소들이 즐비한 부에나 팍 비치길 사거리 OC의 밤이 화려해지고 있다. 밤 10시면 업소들의 셔터가 내려오고 도로가 한산해지던 ‘점잖은 도시’는 …
지난해 10월 17일 열린 노인센터 현판식의 모습, 하기환 노인센터 전 이사장(왼쪽 앞에서 두번째) 등 주요 관계자들이 노인센터의 현판을 공개하고 있다. LA한인회(회장 배무한)와 노인 및 커뮤니티센터(이사장 박형만·이하 노인센터)간 갈등의 골이 계속 깊어지고 …
재외국민이 국내에 입국할 때 거쳤던 국내 거소신고제가 오는 2016년 7월 1일 폐지된다. 또 ‘주민등록을 한 재외국민’은 국민과 동등하게 금융거래와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다. 국회는 29일 본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원유철 새누리당 …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은 29일 오전 9시부터 세월호 침몰사고 추모 분향소를 연다. 분향소는 총영사관 내 2층에 마련됐으며 평일에는 오후 7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조의금이나 조화는 접수하지 않는다. ▲문의 : (213) 385-9300 (내선 66번,
한인 청소년 회관(KYCC)과 정신 건강 지원 서비스 센터가 함께 ‘교육 법률 및 학생 권리 상담에 대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3일 멘로 패밀리 아파트에서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원 봉사 변호사들과 법대생들이 교육관련법과 …
LA한국문화원이 한국영화 ‘관상’을 오는 24일 오후 7시에 LA한국문화원 아리홀에서 상영한다. 한재림 감독의 2013년 작인 ‘관상’은 위태로운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한 천재 관상가의 이야기로, 2013년 한국에서 9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
LA 한인회(회장 배무한)가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LA 한인회관에서 ’4월 무료 이민법 상담’을 실시한다. 신분변경, 시민권, 영주권 취득 등 다양한 이민법 문제를 다루는 이번 행사는 장소와 인력에 한계가 있어 반드시 예약 후 방문해야 상담을 받을 …
UC 버클리 캠퍼스의 모습, 매해 한인 합격자의 수가 감소하는 가운데 타주 출신 입학률이 올라가고 있다. UC 계열 합격자수가 전년대비 증가했다 UC 계열 합격자수 타주 및 유학생 증가에 따라 전년대비 증가했지만 한인 합격자의 수는 계속 감소하는 것으로 …
국회서 ‘제13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 포럼 열려 “민족주의 아닌 글로벌 관점에서 한국 홍보해야” 군산서 열린 세미나서 청년 취업난 타개책 모색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와 군산대 산학협력 MOU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는 지난 15일 국회 세미나실에서 …
“수많은 젊은 입양인들이 정체성 문제를 겪고 있지만,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술을 통해 입양인들이 감정을 표출하고 그러한 목소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미국으로 입양된 한인 등 각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