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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우크라전 빨리 끝내야…수수료 안 내리면 파나마 운하 반환”

애리조나주 피닉스서 청년보수단체 행사 참석“푸틴이 가능한 한 빨리 나와 만나고 싶다 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2일(현지시간) 아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AFP]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예상보다 강한 미국 경제…최대 리스크는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AP]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미국 경제가 전 세계 어느 나라보다 탄탄하고 견조하게 성장하면서 경제 성장률 전망도 높아졌다. 미국 경제가 꾸준히 성장함에 따라 고금리 기조 유지가 불가피해지면서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

미 교육부, 바이든 퇴임 앞두고 ‘학자금 탕감안’ 철회…3800만명 영향

트럼프 취임 후 폐기 가능성 언급 [헤럴드경제=심아란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퇴임을 한 달 앞두고 미 행정부가 추진했던 대규모 학자금대출 탕감 방안 2건이 공식 철회됐다. 빚 탕감을 기대했던 약 3800만명은 좌절에 빠진 모양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

“너희 나라 괜찮니?” 계엄·탄핵 재외동포사회에 들불처럼 퍼진다

13개국 45개 도시에서 시국선언· 윤석열 탄핵촉구 집회 “아직 멈춰설 수 없어…이역만리서 ‘윤석열 퇴진’ 외치는 이유” [헤럴드경제=안효정 기자] “한국에 계신 시민들의 힘으로 탄핵안이 가결된 지금, 저희가 이역만리 타지에서 목소리를 더하는 것은 …

美의회, 셧다운 시한 40분 넘겨 예산안 가결…바이든 서명만 남아

셧다운 시한 넘겼지만 美정부 절차 발동 안 해공화, 내년 부채한도 별도 증액키로 자체 합의 미국 워싱턴DC에 위치한 국회의사당의 모습. [로이터]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미국 의회가 21일(현지시간) 부채한도 문제를 뺀 임시 예산안을 처리하면서 미국 정부가 …

“그림자 대통령 머스크” 트럼프 확성기 역할하며 선동…거세지는 비판[디브리핑]

임시예산안 반대글 140여개 SNS 올려 ‘여론몰이’ 트럼프, 빅테크 CEO와의 만찬에도 합류 공화당 내에서도 비판…민주 “머스크 대통령” 19일(현지시간) 조 로프그렌 미국 연방하원의원이 자신의 엑스(X)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닮은 …

퇴임 한 달 앞둔 바이든 정부, 우크라에 1.7조 무기지원

수일내 공식발표, 방공망·포탄 지원다음 달 퇴임 바이든정부 마지막 지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P]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퇴임을 한 달 앞둔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12억달러(1조7000억원) 규모의 무기 추가 지원 계획을 며칠 내로 공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