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부진 여파…머스크, 저커버그에 재산 싸움 ‘판정패’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오른쪽)와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AFP]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의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가 2020년 이후 3년여 만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를 누르고 ‘세계 3위 부자’ 타이틀을 빼앗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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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방문 옐런 미 재무 “중국 과잉생산 논의 회담 개최 합의”
중국을 방문한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5일 광둥성 광저우의 바이윈 국제콘퍼런스센터(BICC)에서 열린 비즈니스 리더 라운드테이블 행사에 참석해 미소짓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 중국을 방문 중인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6일 중국의 …
규모 4.8인데 미 동부 전역 흔들린 이유?…뉴욕 지진, 4200만명 느꼈다
뉴욕 맨해튼 거리[연합]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 5일(현지시간) 미국 동부에서 발생한 규모 4.8의 지진으로 동부 전역의 도시에서 흔들림을 감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인구의 8분의 1가량인 4200만명이나 지진을 감지한 것이란 추정이다. 미국의 인터넷 매체 …
머스크 “테슬라 로보택시 8월8일 공개…저가 전기차 포기? 거짓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로이터]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의 자율주행 로보택시(무인택시)를 오는 8월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5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X, 옛 트위터) 계정에 “테슬라 …
美 극우의원, 뉴욕 지진에 “신이 보낸 회개 신호…경청해야”
마조리 테일러 그린 연방 하원의원. [EPA]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미국 뉴욕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친트럼프계 극우 공화당 의원이 “신이 보낸 회개하라는 신호”라는 발언을 해 비난을 사고 있다 6일 마조리 테일러 그린 연방 …
미 뉴욕 인근서 규모 4.0 여진…“추가 피해 없어”
뉴욕 맨해튼 거리를 지나는 행인.[AFP]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미국 뉴저지주에서 지난 5일(현지시간) 규모 4.8의 지진과 규모 4.0의 여진이 이어졌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9분께 미국 뉴저지주 글래드스턴 부근에서 규모 4.0의 여진이 …
할인소매체인 ’99센트 온리’ 폐업한다…5일부터 정리 세일.
캘리포니아를 비롯 미국 남서부 지역의 대표적인 할인소매체인 중 하나인 ’99센트 온리 스토어즈(99 Cents Only Stores·이하 99센트 온리)’가 371개 매장을 모두 폐쇄하고 40여년 만에 사업 운영을 중단한다. 로스앤젤레스(LA) 인근 커머스시(City of Commerce)에 본사가 …
미국 3월 고용 30만3천명, 전망치 크게 웃돌아…‘강한 성장세’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AFP]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미국의 신규 일자리가 3월 들어 예상 수준을 넘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수준을 뛰어넘는 고용 증가세로, 미국 경제가 강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게 전문가의 설명이다. …
“어떻게 3천㎞ 갔니?” 실종 반려견, 8개월만에 어디 갔나했더니…美서 무슨 일
[AP 연합]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잃어버린 반려견을 약 3200km 떨어진 곳에서 극적으로 찾은 미국의 한 가족 사연이 알려졌다. 4일(현지시간) AP통신과 영국 일간 가디언은 지난달 29일 잃어버린 반려견 미슈카와 8개월여 만에 극적 재회한 한 미국인 가족의 사연을 …
자율주행 전기차 포기한 애플, 직원 600여명 감원
애플. [로이터]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와 ‘애플워치’용 디스플레이 프로젝트 중단으로 미 캘리포니아주에서만 모두 614명을 해고했다고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이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주 정부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