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 골든글로브 ‘TV 단막극 남우주연상’ 수상
한국계 미국 배우 스티븐 연이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의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스티븐 연은 이날 TV 단막극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한국계 미국 배우 스티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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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분할 후불결제 이용금액 사상 최고…’유령부채’ 사회문제화
“전체 규모 파악 어렵고 충동소비 부추길 우려” 미 당국, 어펌·애프터페이 등 업체 조사 착수 미국에서 이용 금액이 사상 최대 규모로 불어난 ‘선구매 후결제’(Buy Now Pay Later·BNPL, 이하 후불결제) 서비스가 사회·경제적 문제가 되고 있다고 미국 …
밤샘 오픈런에 수백달러 웃돈까지…미국서 난리난 ‘핑크 텀블러’
스탠리가 스타벅스와 협업해 출시한 발렌타인데이 기념 한정판 텀블러.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미국에서 인기 텀블러 제조업체인 스탠리가 스타벅스와 협업해 출시한 한정판 텀블러가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수백달러(수십만원)의 웃돈이 …
경제학자들 “미국 연착륙 가능”…1년 전 침체 전망 뒤집어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미국의 저명한 경제학자들이 올해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지지 않고 연착륙할 것으로 예상했다. 1년 전 경기 침체 불가론을 뒤집은 것이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보다 나아지기 어렵다고 경고했다. 7일(현지시간) …
LA일대 시속 50마일 넘는 강풍…정전 피해 속출
최대 시속 50마일이 넘는 강풍이 6,7일 주말동안 남가주 지역을 강타, 일부 지역에서 정전사태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나타났다.7일 오후 7시까지 로스앤젤레스, 벤추라, 산타바바라 카운티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남가주 전역에 시속 25마일에서 50마일의 …
[영상] ‘밤샘 오픈런·진열대 순삭’…79만원 핑크 텀블러 정체? [나우,어스]
스타벅스와 스탠리의 발렌타인데이 기념 한정판 협업 제품 [스타벅스]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미국에서 스타벅스와 텀블러 브랜드 스탠리가 협업해서 만든 한정판 분홍색 텀블러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텀블러를 사기 위해 매장 앞에 사람들이 밤새 …
‘B737 맥스’ 시리즈 또다시 보잉의 ‘악몽’ 됐다
B737 맥스9 새 기체가 워싱턴 주 렌턴에 위치한 보잉 공장에서 조립되고 있다. [로이터]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연이은 추락사고를 일으켰던 B737 맥스가 또다시 보잉의 ‘악몽’이 되고 있다. 보잉의 부활을 이끌 기대주였던 B737 맥스 시리즈가 이번엔 동체 …
CES참관 한국지자체장 LA 방문…오세훈 김영록 김진태 김관영 등 줄이어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오세훈 서울시장,김영록 전남지사,김관영 전북지사,김진태 강원지사[연합자료] 로스앤젤레스(LA) 한인사회가 새해 벽두부터 한국의 지방자치단체장과 고위공직자, 기업인들로 북적이게 됐다.라스베가스에서 9~12일 열리는 세계 최대 …
미 연방의회 예산지출 규모 합의…셧다운 피할 지 미지수
총 지출액 1조5900억달러 규모로 설정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 전경 [로이터]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 지도부가 7일(현지시간) 연방정부의 2024 회계연도(2023년 10월~2024년 9월) 예산 지출 규모에 합의했다. 임시 예산안 1차 만료기한이 약 2주 …
美 공화당 유권자 67% “경제분야는 트럼프 가장 지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미국 아이오와주 클린턴중학교에서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Getty Images via AFP]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미국 공화당의 대통령 선거 후보 경선 시작을 일주일 앞두고, 공화당 유권자의 3분의 2가 경제 문제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