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한인회 회관건립 준비위 발족
OC한인회가 지난해 12월 22일 열린 이사회에서 2015년도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OC한인회(회장 김가등)는 OC한인사회의 오랜 숙원이자 김가등 회장의 선거공약이었던 한인종합회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OC한인회는 지난해 12월 22일 가진 이사회에서 …
OC한인회가 지난해 12월 22일 열린 이사회에서 2015년도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OC한인회(회장 김가등)는 OC한인사회의 오랜 숙원이자 김가등 회장의 선거공약이었던 한인종합회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OC한인회는 지난해 12월 22일 가진 이사회에서 …
★생각의 차이 금발의 여성이 맨해튼에 위치한 은행 안으로 들어오더니 대출담당자를 만나고 싶어 했다. 그녀는 업무상 유럽에 2주간 체류할 예정이고, 5천달러(약 6백만원)가 필요하다고 했다. 은행 담당자는 대출을 위해서는 보증을 위한 서류들이 필요하다고 …
‘김대리’는 한인타운의 택시드라이버다. 정확하게는 야간 대리 운전 기사, 그래서 자칭 ‘김대리’다. 그의 나이 45세. 아내와 두 아들을 가진 가장이다. 미국에 온 지 3년째인 김대리는 어찌 어찌하다 서류미비자가 되었고 1년 전부터 낮에는 …
LA의 대표적인 패션 스쿨 FIDM이 세계 20대 학교로 선정됐다. 패션 전문 미디어인 패셔니스타(fashionista.com)가 22일 발표한 ‘The Top 50 Fashion Schools in the World: 2014 Edition’에 따르면 LA다운타운에 위치한 FIDM(Fashion Institute of Design and Merchandising)이 미국 서부지역에서는 …
뉴욕에서 패션사업가로 활동하는 가수 출신 방 미씨. 최근 월스트릿저널 한국판을 통해 LA다운타운 패션업계에 대해 나름대로의 관점을 소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으로 이주해 뉴욕을 중심으로 부동산 투자와 보석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주얼리샵, …
한인 패션산업계 첫 공동 시무식 -본격적인 위기 공동 대처 신호탄 한인의류업계의 주요 단체들이 새해 시무식을 공동으로 열기로 함에 따라 협업의 동력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진은 산페드로 패션마트 상가. 한인 패션산업계가 위기 정면 돌파를 …
제임스 아저씨는 미국으로 이민 온지 30년이 넘었다고 한다. 어쩌다 만나면 이상한(?) 한국말로 사람들을 웃겨준다. 몇십년이 지나는 동안 없어져 버린 말을 쓰기 때문이다. 아저씨 : 얼마 전에 목간통에 갔다 왔는데 변소를 청소를 하지 않아서 위생상태가 …
지난달 맥캐런 공항 이용객수가 국제선 여행객이 크게 증가한데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클라크 카운티 항공 당국은 23일 지난 11월 맥캐런 공항 이용객이 전년동기 대비 2.3% 증가한 340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맥캐런 공항 이용객이 크게 늘어난 …
OC한인요식협회 이용환 회장(오른쪽)과 서만수 이사장. 이 회장은 부에나 팍 비치활어 대표이고, 어바인에서 커피숍을 운영하고 있는 서 이사장은 부에나팍 경찰국장 한인자문위원회 회장을 역임했다. “오렌지카운티에 한인식당만 400여개다.이제 한 목소리를 …
세계 최대규모의 국제전자제품 박람회 CES 2015가 1월 6일부터 9일까지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다. CES는 2000여개 가전 기업을 중심으로 하는 비영리 단체가 주관하는 연례행사로 지난 1967년 뉴욕에서 처음 개최됐고 지난 1995년 행사를 기해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