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주요 지역 주택 중간가격 72개월 연속 상승
남가주 주요 지역의 주택 중간가격이 72개월 연속 상승했다. 가주부동산중개인연합(CAR)의 최근 집계에 따르면 LA 카운티의 지난달 주택 중간 가격은 전년동기 대비 9.1% 인상된 53만 6940달러를 기록했다. LA 도심지로 지역을 한정할 경우에도 상승폭은 7.7%에 달했다. …
남가주 주요 지역의 주택 중간가격이 72개월 연속 상승했다. 가주부동산중개인연합(CAR)의 최근 집계에 따르면 LA 카운티의 지난달 주택 중간 가격은 전년동기 대비 9.1% 인상된 53만 6940달러를 기록했다. LA 도심지로 지역을 한정할 경우에도 상승폭은 7.7%에 달했다. …
미국의 기존 주택 거래건수가 2개월 연속 감소했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0일 5월 기존주택 판매량이 543만 채로, 전월 대비 0.4%, 전년동기 대비 3% 감소했다고 밝혔다. 올들어 미 주택 거래는 빠듯한 재고물량에 따라 매월 큰 폭의 변화를 보이고 있다. 실제 …
미 연방 상무부는 19일 지난달 미국의 신규 주택 착공 건수가 전월 대비 5%, 전년동기 대비 20.3% 증가한 135만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 132만건을 웃돈 수치로 착공 건수 기준 지난 2007년 7월 이래 최고치다. 단 지난 4월 주택 착공 건수의 경우 128만7000 …
남가주 부동산 협회와 남가주 건축 협회가 오는 13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LA 한국 교육원에서 부동산 소유주와 브로커를 대상으로 ‘보조 주거용 유닛(Accessory Dwelling Unit·ADU) 건축 규정 완화’ 관련 특별 세미나를 실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LA 시의 맷 …
한인 비영리단체 ‘페이스’(FACE)가 주최하는 제 17회 주택구입 박람회가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주님의영광교회(1801 S. Grand Ave.)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다운페이먼트 없이 주택을 구입하는 방법과, 주와 …
지난달 LA 카운티의 주택 중간가격이 사상 최고치에 도달했다. 주택 정보 포털 코어로직에 따르면 지난달 LA 카운티의 주택 중간가는 전년동기 대비 4만달러 인상된 59만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샌디에고 카운티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4만5000달러) …
남가주 주요 지역의 주택 공급이 수요에 비해 크게 부족한 것으로 집계됐다. 캘리포니아 뉴스 그룹의 최근 집계 결과 올해 1분기 남가주 주요 지역에서 신규 주택 건축을 위해 발급된 퍼밋수는 총 1만 25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5% 증가했다. 단 이는 1988년 …
가주 주정부의 재산세 상정 기준이 되는 ‘Proposition 13′ 의 개정안이 오는 11월 6일 열리는 중간 선거에서 주민투표에 부쳐진다. 가주 주정부 측은 최근 ‘Proposition 13′ 의 개정안이 주민투표 상정에 필요한 기준표(58만5000표)를 크게 넘겨 오는 11월 6일 …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추가 금리 인상이 다음달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의 모기지 금리가 지난 7년래 최고치에 도달했다. 국책모기지 업체 프레디맥이 최근 발표한 모기지 30년 고정 금리가 전주 대비 0.6% 포인트 오른 4.61%를 기록하면서 지난 7년래 최고치에 …
연방주택도시개발국 (HUD)자료 캡쳐 LA카운티에서 저소득층 주택 입주에 필요한 소득 기준이 미 중간 소득 향상에 따라 상향 조정됐다. 연방주택도시개발국(HUD)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LA카운티의 저소득층(카운티 중간소득의 80% 미만) 기준은 1인이 5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