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월 기존주택거래 전달대비 3.1% 증가…중간가 37만9천달러로 7개월 연속↑
[pexels.com] 미국의 기존주택 거래 건수가 증가세로 돌아섰다. 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의 최근 집계 결과 지난 1월 미국의 기존주택 매매건수는 400채(연중 조정치 적용)로 전년동기 대비 1.7%줄었지만 전월 대비로는 3.1% 증가했다. 미 전체 주택 거래량의 약 90%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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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주택거래량,30개월 연속 감소세 벗어나 반등
[adobestock] 캘리포니아의 주택 거래 건수가 30개월 연속 이어지던 감소세를 마감하고 반등에 성공했다. 가주부동산협회(CAR)의 최근 집계 결과 올해 1월 캘리포니아의 개인주택 거래 건수는 25만6160채로 작년 12월 대비 14.4%, 2023년 1월 대비 5.9% 증가했다. 이로써 가주의 …
미국내 아시안 주택소유율 역대 최고…10년새 6.1%P 증가
[pexels.com] 미국내 아시아계의 주택 소유율이 역대 최고치에 도달했다. 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미국내 아시아계의 주택 소유율은 지난 2022년 기준 63.3%로, 10년 사이 6.1%포인트(150만명) 증가하며 관련 조사를 진행한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
오렌지카운티 임대료만 상승세인 까닭이 뭘까
OC 부에나팍의 주택[pexels.com] 남가주 주요 지역 렌트비가 소폭 하락했음에도 오렌지카운티(OC)의 임대료만 상승세를 나타냈다. 일간지 OC레지스터가 아파트먼트 리스트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남가주 주요 지역의 렌트비가 전년 대비 하락한 데 반해 오렌지 카운티는 …
가주서 집 사려면 연소득 22만달러는 돼야…구매력 사상 최저
[adobestock] 캘리포니아의 주택 구매력이 2개 분기 연속 사상 최저치에 머물렀다. 가주부동산중개인협회(CAR)가 최근 발표한 ‘캘리포니아 주택구매력 보고서(Traditional Housing Affordability Index, HAI)’에 따르면, 작년 4분기 현재 가주의 주택 구매력은 15%로 2개분기 …
미국 상업용 부동산 문제 ‘신용위기 촉발 우려’ ↑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 문제가 앞으로 신용위기를 촉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점차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 방송은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글로벌 펀드매니저들을 상대로 진행한 2월 금융시장 리스크 …
“‘트럼프 브랜드’가 부동산 가치 떨어뜨려…10년새 23% 하락”
미국 대선 공화당 유력 예비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노스찰스턴에서 유세하며 여유만만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트럼프는 지난달 아이오와 코커스와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에 이어 24일 열리는 사우스캐롤라이나 …
“맨해튼 빌딩 단돈 1달러”…본격화된 미국 상업용 부동산 위기
뉴욕 맨해튼 주요 업무지구 전경 [로이터]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20조달러 규모의 미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가파르게 이어진 금리 인상에 따른 본격적인 위기를 맞고 있다. 투자자들이 빌딩을 대거 매물로 내놓으면서 가격이 거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고 관련 …
올들어 미국 차압 증가…1월 3만3270건, 전달 대비 10% ↑
[adobestock] 올해 1월 미국의 차압률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정보 업체 아톰의 최근 집계 결좌 지난 1월 미국의 차압건수(NOD, REO 포함)가 3만3270건(주택 4236채 당 1채 비율)으로 직전월 대비 10%, 전년동기 대비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압건수를 세분해 …
임대료,고가 주택↓ 저가 주택↑
[adobestock] 고가 주택 임대료는 내리고 있지만 저가 주택 임대료는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릿저널(WSJ)에 따르면 고가 주택의 임대료가 하락세를 보이는 이유는 공급 증가 때문이다. 코로나 19 확산 이후 렌트비가 폭등하면서 건설업체들이 너도 나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