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5월 집값, 11년 반만에 최대폭 하락…매매건수는 소폭↑
매물로 나온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주택 [AFP/게티이미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의 집값이 11년 반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내려갔다. 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은 5월 기존주택 중간가격이 39만6천100달러(약 5억1천500만원)로 전년 동기보다 3.1% 하락했다고 …
매물로 나온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주택 [AFP/게티이미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의 집값이 11년 반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내려갔다. 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은 5월 기존주택 중간가격이 39만6천100달러(약 5억1천500만원)로 전년 동기보다 3.1% 하락했다고 …
●제이미슨 LA 다운타운 7가 선상 구 아코 빌딩 아파트로 전환 추진 <사진=Titanoffice> 제이미슨 서비스가 LA 다운타운 7가 선상에 위치한 아코(ARCO) 빌딩의 아파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LA 다운타운 7가 선상에 위치한 아코 빌딩은 오피스개발 붐이 한창이던 …
[adobestock] 지난 5월 미국의 주택 착공건수가 증가폭 기준 지난 30년래 최고치에 도달했다. 연방 상무부의 20일 발표에 따르면 5월 미국의 주택 착공 건수는 4월 대비 21.7%(29만1000채) 증가한 163만1000채(연중 조정치 적용)로 집계됐다. 이는 상승폭 기준 1990년 1월 이후 …
캘리포니아의 5월 주택 거래 건수가 증가하고 중간가격도 함께 상승했다. 가주부동산 중개인 협회(이하 CAR)에 따르면 지난 5월 캘리포니아에서 거래된 주택은 총 28만9460채를 기록, 직전월 대비 9.8%, 전년 동기에 비해 23.6% 증가했다.이로써 가주의 주택 거래는 두달 …
[heraldk.com] 캘리포니아 지역의 아파트 렌트비가 2년래 처음으로 내렸지만 공실률은 2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부동산 정보업체 아파트먼트 리스트 등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캘리포니아의 렌트비는 평균 1946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0.7% 하락했다. 렌트비 하락에도 …
고소득층을 겨냥해 비싼 콘드를 짓고 저소득층에 소량 배분하는 수익극대화 전략이 미국 건설업체들에게 일반화돼 있다.사진은 LA한인타운에 짓고 있는 하이라이즈 콘도[heraldk.com] 얼마 전 미국을 방문했던 지인이 “노숙자랑 저소득층 주택이 없다면서 왜 죄다 …
[adobestock] 5월 미국의 차압 주택 수는 3만5196채( (NOD, REO 등 모두 포함)로 직전 분기 대비 4%, 전년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부동산 정보업체 아톰이 최근 발표한 전미 차압 주택 리포트에 따르면 주별로 일리노이가 2144채 중 1채가 차압돼 전체 50개 주 중 가장 높았다. …
제이미슨 서비스가 신축할 웨스턴&8가의 주상복합(빨간 동그라미) 조감도<어바나이즈LA캡처> 한인종합부동산기업 제이미슨 서비스가 옥스포드 팔래스 호텔과 등지고 있는 웨스턴 애비뉴와 8가 교차로(730 S. Western Ave.)에 7층 규모의 주상복합 빌딩을 …
현재 리스팅에 올라 있는 약 110만채에 달하는 매물 중 연간 소득 7만 5000달러 선인 중산층이 살 수 있는 주택은 2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5년전 조사 당시 51%대비 무려 27%포인트나 감소한 수치다.미 부동산 중개인연합(NAR)의 최근 집계(4월 기준) 결과다. …
[adobestock] 미국의 6월 신규 주택매물 리스팅 수가 역대 최저치까지 감소했다. 부동산 포털 레드핀의 최근 집계에 따르면 이달 초 미국의 신규 리스팅은 직전년 대비 25% 감소하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감소폭도 2020년 5월 이후 최고다. . 신규 리스팅이 급감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