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8가 주상복합 ‘더 라이즈’ 1억7200만달러 재융자
LA한인타운 8가와 옥스포드길에 신축된 주상복합 ‘더 라이즈’를 개발한 리스코어 프라퍼티그룹이 1억7200만달러의 재융자에 성공. 밀린 공사대금과 기타 대출금을 정리할 수 있게 됐다. 부동산 전문 매체 ‘리얼딜’에 따르면 플로리다 마이애미 소재 …
LA한인타운 8가와 옥스포드길에 신축된 주상복합 ‘더 라이즈’를 개발한 리스코어 프라퍼티그룹이 1억7200만달러의 재융자에 성공. 밀린 공사대금과 기타 대출금을 정리할 수 있게 됐다. 부동산 전문 매체 ‘리얼딜’에 따르면 플로리다 마이애미 소재 …
[헤럴드경제 자료] 미국의 세입자 2160 만가구가 전체 수입의 30% 이상을 렌트비로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버드 대학이 최근 발표한 연구 자료(State of national housing 2023)에 따르면 미국내 세입자 4390민 가구 중 절반 가까이 되는 2160만가구는 연 소득의 30~50% 이상을 …
[adobestock] 미국의 올해 상반기 주택 차압률이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 아톰의 최근 집계 결과 올해 상반기 차압주택은 총 18만5580채로 전년동기 대비 13%나 증가했고 차압 유예 정책이 유지됐던 2021년 대비로는 무려 …
지난 4월 이후 500만달러 이상고가 주택 거래 증발 사태를 일으킨 맨션세에 이어 이번에는 지역 개발 제한 조치를 놓고 찬반 양론이 커지고 있다. LA시가 추진하고 있는 ‘LA 야생 조례안(Los Angeles Wildlife Ordinance)’은 LA 101번과 405번 프리웨이 사이에 위치한 …
[adobestock] 남가주 주요 지역의 오피스 공실률이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크게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업용 부동산 브로커지 쿠시맨 앤 웨이크 필드의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이 본격화 되기 직전인 2019년 연말 남가주 주요 지역의 공실률은 13%로 약 4100만 …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샌프란시스코 등 전세계 9개 주요 도시에서 사무실 임대 위주의 오피스 빌딩 가치가 2030년까지 8000억 달러(약 1000조원)가 사라질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재택근무가 활성화함에 따라 사무용 빌딩의 가치가 하락할 …
[adobestock] 미국인 열명 가운데 4명은 ‘집을 사는 최고의 방법은 로또(복권)당첨’이라는 비현실적인 생각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지나치게 치솟은 집값에 금리 폭등까지 더해지자 복권당첨과 같은 사실상 거의 불가능한 방법 외에는 집을 살 수 있는 …
[heraldk.com] LA카운티의 올해 2분기 오피스 공실률이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리서치 업체 세빌 리포트의 최근 집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현재 LA 카운티 오피스 공실률은 26.6%로 직전분기 26.2%와 전년동기 25.1%대비 각각 0.4%와1.5%포인트 상승했다. LA 카운티의 오피스 …
[adobestock] 미국의 주택 중간가격이 다시 급등,구매력도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 부동산 정보업체 아톰이 2분기를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개인주택의 중간가격은 35만달러로 직전 분기 대비 10%나 올랐다. 지난 10년래 최대 상승폭일 뿐 아니라 모기지 금리 …
최근 가주의 주택난 해결을 위해 데이비드 알바레즈 가주 하원의원이 발의한 주택건설밀집도 수혜법안(AB 1287)이 주 상원투표를 앞두고 있다. 이 법안은 현재 LA시가 제공하는 지원안과 유사한 것으로 신규 프로젝트의 일정 비율(약 10%)을 저소득층에게 우선 배정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