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LA 지역 부동산 에이전트 크게 감소
[adobestock] 모기지 금리 급등을 기점으로 주택 거래가 급감하면서 부동산 업계를 떠나는 에이전트 수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매체 더리얼딜이 부동산 정보 제공업체인 에이전트 스토리의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결과 지난해 4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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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잠정주택 매매지수 6개월 연속 감소에서 반등
[adobestock]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최근 지난해 12월 미국의 잠정주택매매지수가 전달 대비 2.5% 증가하며 6개월 연속 감소세에서 벗어났다고 밝혔다. 지수가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1년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33.8% 감소한 것이다. 지역별 차이도 뚜렷했다. …
미국 신규주택 판매 3개월 연속 증가…중간가 7.8% 상승
미국의 신규주택 판매건수가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연방 상무부는 26일 지난해 12월 미국의 신규주택 거래건수가 직전월 대비 2.3%증가한 61만 6000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1월의 60만2000채(수정 발표치)를 소폭 상회하며 3개월 연속 증가한 것이지만 …
캘리포니아 작년 12월 주택거래 1년전 대비 44.1% 감소
캘리포니아의 주택 거래 건수가 모기지 금리 하락세 속에 소폭 반등하며 한 해를 마무리 했다. 가주 부동산 중개인 협회(이하 CAR)의 최근 집계 결과 지난해 12월 캘리포니아에서 거래된 주택의 수는 총 24만330채(연중 조정치 적용)를 기록했다. 12월 가주 지역 주택 …
미국 12월 주택매매, 12년만에 최저…집값은 2.3% ↑
모기지 금리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주택 거래 건수가 12년래 최저치까지 감소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0일 지난해 12월 미국의 기존주택 거래 건수가 직전월 대비 1.5% , 전년동기 대비 34% 감소한 402만채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미국의 기존주택 …
캘리포니아 렌트비 4개월 연속 하락…LA 1873달러
캘리포니아의 렌트비가 4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먼트데이타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가주 주요 대도시의 평균 렌트비는 2110달러로 직전월 대비 1.1% 하락했다. 전년동기 대비로도 2.4%오르는데 그쳐 지난 19개월래 상승폭이 가장 낮았다. 도시별로는 …
작년 미국 주택차압 2021년 대비 두배 이상 증가
[adobestock] 지난해 미국의 차압건수가 직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지만 팬데믹 이전 수준 보다는 밑돌았다. 부동산정보업체 아톰의 최근 집계 결과 지난해 미국의 차압건수 총 32만 4237건으로 미국 전체 주택의 0.23%에 달했다.직전년 대비 115%나 증가한 것이다.하지만 …
“샌호세 샌디에고 등 대도시 집값 25% 이상 하락” 골드만삭스 전망
[adobestock]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올해 미국 일부 대도시의 주택가격이 최고점 대비 25%이상 폭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가 주택 가격 하락을 예상한 지역은 북가주 샌호세와 남가주 샌디에고, 텍사스 오스틴과 애리조나 …
뉴욕 맨해튼 아파트 판매 급감…작년 4분기 29% ↓
[adobestock] 뉴욕 맨해튼의 아파트 시장이 금리 인상의 직격탄을 맞았다. CNBC가 최근 부동산 브로커지 더글러스 엘리먼과 컨설턴트 업체 밀레사무엘의 자료를 인용,지난해 4분기 맨해튼 아파트의 매매건수는 전년동기(3560건) 대비 29% 감소한 2546건을 기록했다고 …
남가주 주택거래 44% 감소…중간가 주택구입시 할부금 부담 급증
[adobestock] 지난해 11월 LA와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주택 거래가 전년동기 대비 44%나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정보 업체 코어로직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LA와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주택 거래가 전년동기 5878채에서 4686채로 급감했다.11월 거래 기준 지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