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부동산 |

3분기 남가주 주택 구매지수 큰 폭 하락

올해 3분기 남가주 주요 지역의 주택 구매지수가 전년동기 대비 대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주부동산협회(CAR)의 최근 집계 결과 올해 3분기 현재 LA 지역의 중간가 주택(89만 3230달러, 월 페이먼트 5180달러)를 구매하기 위한 최소 소득은 20만 7200달러로 집계됐다. …

차이나머니 상징 LA 주상복합 ‘헐값’ 매각

중국의 국영기업 그린랜드가 LA 다운타운에 조성한 메트로폴리스 주상복합 단지 중 1개 건물이 호가에 크게 못 미치는 가격에 매각됐다. LA 다운타운 메트로폴리스 프로젝트 중 하나인 이 건물은 59층 럭셔리 아파트 ‘시아 앳 메트로폴리스’로 최근 …

석달간 집 한채당 에퀴티 3만달러 감소

[adobestock] 1만 2000달러,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결코 적은 돈은 아니다. 최근 집을 리스팅에 올린 한인 최 모씨. 올해 연말까지는 집 값이 오르겠지 하는 생각에 결정을 미뤘는데 이 선택으로 인해 1만 2000달러를 손해 보게 됐다. 7월을 기점으로 집값이 떨어지기 …

[LA부동산 프로젝트] 한인타운 중심 윌셔&놀만디 상가 2300만달러에 팔렸다

●한인타운 중심 윌셔&놀만디 상가 매각 LA 한인타운 윌셔가와 놀만디 교차로에 위치한 2층 건물이 2300만달러에 매각됐다.숀 하셈 그린브리지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가 새로운 투자자에게 매각한 이번 건물은 2층 높이로 푸드코트와, 패스트푸드 ‘칼스 …

주택구매자 이동거리 예년보다 3배 멀어져…재택근무 영향

[adobestock] 재택근무가 정착하면서 도심 외곽지역으로 이동하는 인구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미부동산중개업협회(NAR)의 최근 조사 결과 주택을 구매한 바이어의 이동 거리(중간값 기준)는 50마일로 지난 2018년~2021년 중간값인 15마일을 무려 3배 이상 …

미국 주택구매심리지수 9개월 연속 하락…부동산 시장 ‘비관적’

[adobestock] 미국의 주택구매심리지수(HPSI)가 9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망이 더 비관적이 되고 있다. 국책모기지 업체 페니매는 최근 지난 10월의 미국 주택구매심리지수가 56.7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미국의 주택구매심리지수는 9개월 연속 …

집 사기 힘들어진 미국…첫 주택 구매자 평균연령 역대 최고

작년 33세→올해 36세…흑인 구매자 비율, 3%로 작년 절반 수준 매물 간판이 걸린 미국 매릴랜드의 한 주택[EPA 연합뉴스 자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등 격변이 발생한 미국 주택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집을 장만하는 …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 2주 연속 7% 웃돌아

미국의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가 2주 연속 7%를 상회했다. …

9월 미 대도시 집값 여전히 두자릿수 이상 상승

[pexels] 지난 9월 미국의 주택 가격이 전년동기 대비 15.8% 상승했다. 이로써 미국의 대도시 주택 가격은 전년동기 대비 12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단 올해 초부터 이어진 모기지 고정 금리 급등의 영향으로 직전월 대비 가격은 0.3% 하락했다. 부동산 정보 업체 …

한인타운 웨스턴&올림픽 아파트 신축

●한인타운 웨스턴&올림픽 아파트 신축 LA한인타운 웨스턴 애비뉴와 올림픽 블러바드 인근 북서쪽 부지(975 S. Manhattan Pl)에 새로 아파트가 지어진다. LA시 개발위원회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제이미슨서비스가 시행하는 이 아파트는 7층 높이로 120유닛 …

Archive by category 미주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