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택 판매 수익 1년전 비해 45% 증가…평균 10만달러 이상 벌어
매월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주택 중간가로 셀러들의 올해 3분기 수익이 전년동기 45%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 업체 아톰 데이타의 최근 분석 결과 올해 3분기 집을 판 셀러들은 평균(중간가 31만 500달러 주택 기준) 10만 178달러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
매월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주택 중간가로 셀러들의 올해 3분기 수익이 전년동기 45%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 업체 아톰 데이타의 최근 분석 결과 올해 3분기 집을 판 셀러들은 평균(중간가 31만 500달러 주택 기준) 10만 178달러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
세계 최대 온라인 유통업체 아마존이 남가주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오피스 캠퍼스를 1억 6500만달러에 매입했다. 오렌지카운티비즈니스저널(OBJ)는 최근 아마존이 그린로우 개발사와 세르베루스 캐피털 매니지먼트가 공동 소유했던 오렌지카운티 브레아에 위치한 총 …
USC 러스크부동산센터 보고서….”LA,OC 지역 12~17% 오를 것” 남가주 주요 카운티의 아파트 렌트비가 앞으로 2년간 올해 대비 두 자리 수 이상 상승할 전망이다.. 9일 발표된 USC 러스크부동산센터의 ‘캐스덴 멀티패밀리 경제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
중국과 중동계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LA의 다운타운 전경<Adobestock> 미 부동산 업계가 일부 국가에 대한 여행제한 해제에 따른 자본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해외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LA와 뉴욕 그리고 마이애미 지역의 부동산 브로커들이 미국 …
부동산 포털 질로우가 플리핑 시장에서 철수한다. 1일 플리핑 매물 7000채의 일괄 처분을 발표했던 질로우가 2일 해당 부서의 폐지와 함께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질로우는 2일 “플리핑 사업 부서를 폐지하고 전체 직원의 25%를 구조조정을 통해 …
LA의 아파트 렌트비 상승폭이 미 전국 및 캘리포니아 평균치를 밑돌았다. 아파트 정보 사이트 ‘아파트먼트리스트’가 최근 발표한 11월 렌트비 보고서에 따르면 LA 시의 아파트 렌트비 상승폭은 전년동기 대비 10.4%로 전국 평균 15.8%와 캘리포니아 평균 12.8%를 …
●LA코리아타운 웨스턴& 베벌리 인근 30유닛 아파트 LA 한인타운 북부 옥스포드 애비뉴 선상(203 N. Oxford Avenue)에 30유닛 아파트가 건설된다.최근 LA시에 접수된 개발 계획서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102년된 개인 주택 부지에 건설되며 7층 높이 …
부동산 포털 질로우가 플리핑을 위해 매입했던 주택 7000여채를 일괄 매각한다. 블룸버그 통신은 1일 인력 부족에 따라 플리핑 사업의 일시 중단을 발표한 질로우가 주택 7000여채(플리핑 용도)를 처분해 28억달러의 투자금을 회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질로우는 …
[adobestock]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지난 9월 미국의 잠정주택매매지수가 전월 대비 2.3%, 전년동기 대비 8% 감소한 116.7을 기록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는 1% 증가를 점쳤던 월스트릿저널(WSJ)등 전문가 예상치를 크게 하회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북동부가 전분기 …
지난달 LA 카운티의 주택 거래량이 전월 대비 1% 감소했지만 주택 중간가격은 79만 5000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무려 12% 인상되며 지난 7월에 이어 다시 한번 사상 최고치에 도달했다. 데일리 뉴스는 최근 부동산 정보 업체 DQ뉴스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달 LA 카운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