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리쵸사(Capricciosa)
◇카프리쵸사(Capricciosa) 일본식 이태리 음식을 만나다. 일본식 이탈리안푸드 전문 레스토랑 카프리쵸사. 토랜스 로미타와 크렌쇼가 만나는 곳에 있다. 추석이라고 제인이 ‘카프리쵸사’ 쿠폰을 선물했다. 쿠폰을 보니 피자, 샐러드, 크로켓, 파스타 2가지와 …
◇카프리쵸사(Capricciosa) 일본식 이태리 음식을 만나다. 일본식 이탈리안푸드 전문 레스토랑 카프리쵸사. 토랜스 로미타와 크렌쇼가 만나는 곳에 있다. 추석이라고 제인이 ‘카프리쵸사’ 쿠폰을 선물했다. 쿠폰을 보니 피자, 샐러드, 크로켓, 파스타 2가지와 …
입맛이 없을 때 짭짤한 볶음국수 어떠세요? 한국에서 유명한 탤런트의 어머니가 미국으로 여행하게 되었다. 그날따라 음식을 짜게 먹었는 지 계속 물 생각이 난다. 한국 승무원이 있으면 좋으련만 파란 눈의 승무원들만 보인다. 어떻게든 참아 볼까 하였으나 …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는 출출할 시간이 없다. 제이미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제이미가 보기에는 그저 사랑스럽기만 하다. 한가지 아쉬운 것이 있다면 또래 아이들보다 키도 작고 몸무게도 적게 나가는 것 이다. 더구나 몸집이 좋은 미국 아이들과 같이 …
[치킨 스프레드 샌드위치] 이거 하나면 요리박사 되네요. 미국인과 결혼한 분들이 나와서 재미난 에피소드를 이야기 한다. 그중 한분 이야기에 상당히 공감이 간다. “남편과 처음 한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국을 수프로 생각하고 한그릇을 깨끗이 …
한국인 입맛에 딱 떨어지는 이태리
한국 식당에서 식사를 하다 보면 황당한 경우를 보게 된다. ‘손님이 왕’이라고 하니 자신이 정말 왕이 된 것이라고 착각을 하신 분을 만나게 된다. 음식이 조금 이상하면 종업원에게 먼저 이야기를 해봐야 할 것 같다. 그런데 다짜고짜 소리부터 냅다 …
나의 설날은 한달 전부터 시작이 된다. 설날이 다가오면 어머니는 나를 데리고 시내로 나가신다. 그 동안 눈여겨 보아두었던 예쁜 신발이며 설옷을 사주셨다. 일년을 기다려 추석이나 설에 받는 새옷은 나의 기다림을 완성시켜 주는 하루였다. 드디어 설날이 되고 …
추수감사절이 지나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여기저기서 캐롤이 들려온다. 우리 집 주변도 예외는 아니어서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이 쉽게 눈에 띈다. 미국에서 크리스마스가 최대의 명절이 된데에는 분명히 종교적 배경의 영향이 크겠지만 오늘날 미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