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100배 즐기기] 메트로 오렌지라인
정거장에서 서있는 메트로 오렌지라인의 버스. 메트로 오렌지라인은 메트로 지하철 레드라인의 종착역인 노스할리우드역에서 밸리지역을 연결시켜주는 라인이다. 적지 않은 한인들이 메트로 오렌지라인이 지하철 또는 전철 라인으로 알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 …
정거장에서 서있는 메트로 오렌지라인의 버스. 메트로 오렌지라인은 메트로 지하철 레드라인의 종착역인 노스할리우드역에서 밸리지역을 연결시켜주는 라인이다. 적지 않은 한인들이 메트로 오렌지라인이 지하철 또는 전철 라인으로 알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 …
야구 시즌이 돌아왔다. 한인들도 다저스타디움을 찾을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한층 편하게 야구장을 찾을 수 있다. 드디어 야구 시즌이 돌아왔다. 특히 LA지역 한인들은 올해도 다저스의 ‘괴물’ 류현진이 올해도 지난해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해줄 것으로 …
LA에서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씨타델(Citadel Outlet)’은 5번 프리웨이 바로 옆에 붙어 있어서 한인들 사이에서는 ’5번 아웃렛’이라고 많이 불린다. LA한인타운에서 차가 막히지 않으면 15분~20분정도면 갈 수 있는 곳이지만 주중 주말할 것없이 늘 …
어느 신문 기자의 대중 교통 이용기 불과 얼마 전의 일이다. 힘든 하루 일을 겨우 마치고 퇴근길에 오른 그날, 마침 비마저 부슬부슬 내려 고속도로는 그 뜻과는 달리 저속 도로로 변해버렸다. 꽉 막힌 도로에서 수십분을 허비하고 나니 불평할 기운마저 방전돼 …
최근 미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는 기사가 있었다. 실제로 LA인근 도시에서 LA로 출퇴근하는 회사원들 중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LA 북쪽 매직마운틴 인근의 발렌시아와 산타클라리타는 지난 5~6년새 많은 한인들이 …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유명한 비치는 바로 산타모니카 비치다.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비치인 만큼 여름, 겨울 가리지 않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하지만 주차하기 힘들고 유료주차장의 요금은 비싸며 교통체증도 적지 않아 남가주 한인들은 가기를 꺼리는 …
주말이면 기차여행을 가고 싶다고 얘기하는 한인들이 많다. 가족, 연인, 또는 친구끼리 떠나는 기차여행은 정말 낭만적이고 생각만해도 즐겁다. 하지만 기차여행은 예약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도 잘 모르고 어디서 타고 시간은 또 어떻게 정해야 하는 지도 몰라 …
메트로레일 지하철의 레드라인은 LA지역의 관광지 여러 곳을 따라 운행된다. LA뮤직센터, 디즈니센터, 할리우드, 돌비극장, 유니버셜스튜디오 등이 대표적인 곳으로 이들 모두 지하철을 타고 가면 훨씬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레드라인은 LA역인 유니온역에서부터 …
지난주에 소개한 메트로링크 오렌지카운티라인(오션사이드행)의 샌클레멘테 피어 역의 바로 전 역인 샌 후안 카피스트라노(San Juan Capistrano)는 전형적인 라틴풍의 옛도시의 모습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역에서부터 여러 역사적인 건물들이 위치하고 있어 …
라스베가스 스트립 지역의 ‘웰컴 투 라스베이거스’ 표지판에 주민과 관광객들이 놓고 간 꽃다발이 수북하게 쌓여 있다. 미국 역사상 최악의 참사 중 하나로 기록된 라스베가스 총격 사건이 어느새 1주년을 맞았다. 약 1년전인 2017년 10월 1일 저녁 10시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