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카페 ‘베로네제’를 가다
‘오늘도 하루 종일 비가 온다는데… ‘ 밤새 장대비가 쏟아졌던 지난 금요일 아침. 제시카와 한참을 고민했다. 비오는 주말에 딱 어울리는 곳은 어디일까? 빗길 프리웨이 운전도 조심스럽다. 오렌지카운티에 살고있는 제시카가 생각해 낸 곳은 남편 기범씨와 …
‘오늘도 하루 종일 비가 온다는데… ‘ 밤새 장대비가 쏟아졌던 지난 금요일 아침. 제시카와 한참을 고민했다. 비오는 주말에 딱 어울리는 곳은 어디일까? 빗길 프리웨이 운전도 조심스럽다. 오렌지카운티에 살고있는 제시카가 생각해 낸 곳은 남편 기범씨와 …
LA한인커뮤니티의 방송뉴스에서 가장 친숙한 3인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라디오코리아 이현주 아나운서, 안성일 앵커, LA18 프라임 뉴스 송민정 아나운서. “인터뷰? 마이크 잡고는 처음 있는 일이다” 환하게 웃는 그들을 …
아이티 어린이들에게 생명을… 24일까지 LA비젼겔러리에서 사진:’생명의 소리 ‘전에 전시되는 손철호작가의 설치작품 ‘생명의 순환’ 지진 피해로 고통받는 ‘아이티‘(Haiti) 어린이를 돕기 위한 4인 전 ‘생명의 소리‘(The Sound of Life)가 …
싼타 쿠르즈(Santa Cruz) 주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알젠틴 국립 빙하 공원은 면적이 약 600,000헥타르로 약 47개의 큰 빙하와 200여개의 작은 빙하가 이 공원에 속해 있으며 1937년 어알젠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81년 유네스코에서 세계 자연 문화로 등재 된 …
LA 전 전문집 ‘다정’ 요즘 LA한인타운에서 가장 ‘핫’하다는 전(煎)전문집 ‘다정’ 그 자리에서 부쳐주는 각종 전맛이 일품이라고 오렌지카운티까지 소문이 자자하다. 제시카를 반갑게 맞아주는 ‘다정’의 주인장 안창식,세라 안 부부. ‘아이러프 …
LA에서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씨타델(Citadel Outlet)’은 5번 프리웨이 바로 옆에 붙어 있어서 한인들 사이에서는 ’5번 아웃렛’이라고 많이 불린다. LA한인타운에서 차가 막히지 않으면 15분~20분정도면 갈 수 있는 곳이지만 주중 주말할 것없이 늘 …
“코코호도, 모양도 이름도 이쁘네요!” 천안의 명물 ‘호두과자’가 미국에 오면? 풀러튼의 명물 ‘코코호도’가 된다. 달콤한 케익을 좋아하는 제시카가 K타운에서 맛볼 수 있는 달콤한 한국의 디저트를 물어왔다. 한 주먹에 쏙 들어오는 …
벽돌담 모퉁이에 기대선 포장마차 너도친구 나도친구 우연히 만나서 다정한 친구되는 포장마차 포장마차 잊혀진 노래 가사처럼 ‘포장마차’는 미주 한인들에게 아련한 추억이다. 늦은 겨울 밤, 따뜻한 김이 모락모락 나고 있던 포장마차는 꼭 술을 즐기지 …
어느 신문 기자의 대중 교통 이용기 불과 얼마 전의 일이다. 힘든 하루 일을 겨우 마치고 퇴근길에 오른 그날, 마침 비마저 부슬부슬 내려 고속도로는 그 뜻과는 달리 저속 도로로 변해버렸다. 꽉 막힌 도로에서 수십분을 허비하고 나니 불평할 기운마저 방전돼 …
최근 미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는 기사가 있었다. 실제로 LA인근 도시에서 LA로 출퇴근하는 회사원들 중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LA 북쪽 매직마운틴 인근의 발렌시아와 산타클라리타는 지난 5~6년새 많은 한인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