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에서 버스-지하철 타고 출퇴..
최근 미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는 기사가 있었다. 실제로 LA인근 도시에서 LA로 출퇴근하는 회사원들 중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LA 북쪽 매직마운틴 인근의 발렌시아와 산타클라리타는 지난 5~6년새 많은 한인들이 …
최근 미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는 기사가 있었다. 실제로 LA인근 도시에서 LA로 출퇴근하는 회사원들 중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LA 북쪽 매직마운틴 인근의 발렌시아와 산타클라리타는 지난 5~6년새 많은 한인들이 …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유명한 비치는 바로 산타모니카 비치다.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비치인 만큼 여름, 겨울 가리지 않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하지만 주차하기 힘들고 유료주차장의 요금은 비싸며 교통체증도 적지 않아 남가주 한인들은 가기를 꺼리는 …
양수경 선교사(59)는 케냐의 오지마을 ‘키틀(Kitele)’에 살고 있는 자비량 선교사다. 미국 공립학교 사무직을 퇴직하고 나오는 월 1500달러의 연금은 고스란히 현지 초등학교을 운영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나는 돈 쓸 일이 없다. 해가 지면 자고, 해가 띄면 …
효천문화예술원 김성민 원장이 수묵화를 살펴보고 있다. 지난번 제시카와 함께 K타운을 찾았을 때다. 한쪽 벽을 장식하고 있던 병풍에서 눈을 떼지 못하던 제시카를 보고 동양화를 좋아하냐고 물었었다. “동양화는 잘 모르지만 화투에서 봤다. 화투에 동양화가 …
할리웃 배우로서 뮤지컬과 연극에서 활동하는 제시카가 물 만난 듯 판소리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LA한인타운의 ‘다루 예술원’에서 심청가의 한 대목을 배우고 있다. ‘심황후 기가막혀 산호주렴 거처 버리고 보선발로 우루루루 부친으 목을 안고 아이고 …
“패션 일번지, 멜로즈 애비뉴에서 만난 한류, 비빔밥” “옷보다는 구두가 좋아요” 멜로즈 거리의 빈티지 샵에서 득템을 노리는 제시카. 패션을 좀 안다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가보았을 ‘멜로즈 디스트릭’. LA 한인타운 인근 멜로즈 …
씨루엘이요 꽃 뽈또 나탈레스에서 북쪽으로 70마일(112km) 떨어진곳에 자리잡은 이 국립공원은 칠레에서는 가장 크고 귀중한 보물같은 공원이다. 칠레를 찾는 관광객이 3번째로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1978년 유네스코에서 자연 보호 지역으로 지정한 보석중 보석이다. …
오는 6월 오렌지카운티 칼스테이트 풀러튼에서 제1회 세계김치축제를 개최하는 차윤성 회장. “김치, 이제는 세계인이 즐길 차례다” 오는 6월 오렌지카운티 칼스테이트 풀러튼에서 ‘세계김치축제’가 열린다. 그동안 한인타운에서 숫하게 열린 …
메트로레일 지하철의 레드라인은 LA지역의 관광지 여러 곳을 따라 운행된다. LA뮤직센터, 디즈니센터, 할리우드, 돌비극장, 유니버셜스튜디오 등이 대표적인 곳으로 이들 모두 지하철을 타고 가면 훨씬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레드라인은 LA역인 유니온역에서부터 …
지난주에 소개한 메트로링크 오렌지카운티라인(오션사이드행)의 샌클레멘테 피어 역의 바로 전 역인 샌 후안 카피스트라노(San Juan Capistrano)는 전형적인 라틴풍의 옛도시의 모습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역에서부터 여러 역사적인 건물들이 위치하고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