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피드 720번 타고 산타모니카까지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유명한 비치는 바로 산타모니카 비치다.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비치인 만큼 여름, 겨울 가리지 않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하지만 주차하기 힘들고 유료주차장의 요금은 비싸며 교통체증도 적지 않아 남가주 한인들은 가기를 꺼리는 …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유명한 비치는 바로 산타모니카 비치다.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비치인 만큼 여름, 겨울 가리지 않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하지만 주차하기 힘들고 유료주차장의 요금은 비싸며 교통체증도 적지 않아 남가주 한인들은 가기를 꺼리는 …
양수경 선교사(59)는 케냐의 오지마을 ‘키틀(Kitele)’에 살고 있는 자비량 선교사다. 미국 공립학교 사무직을 퇴직하고 나오는 월 1500달러의 연금은 고스란히 현지 초등학교을 운영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나는 돈 쓸 일이 없다. 해가 지면 자고, 해가 띄면 …
효천문화예술원 김성민 원장이 수묵화를 살펴보고 있다. 지난번 제시카와 함께 K타운을 찾았을 때다. 한쪽 벽을 장식하고 있던 병풍에서 눈을 떼지 못하던 제시카를 보고 동양화를 좋아하냐고 물었었다. “동양화는 잘 모르지만 화투에서 봤다. 화투에 동양화가 …
할리웃 배우로서 뮤지컬과 연극에서 활동하는 제시카가 물 만난 듯 판소리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LA한인타운의 ‘다루 예술원’에서 심청가의 한 대목을 배우고 있다. ‘심황후 기가막혀 산호주렴 거처 버리고 보선발로 우루루루 부친으 목을 안고 아이고 …
“패션 일번지, 멜로즈 애비뉴에서 만난 한류, 비빔밥” “옷보다는 구두가 좋아요” 멜로즈 거리의 빈티지 샵에서 득템을 노리는 제시카. 패션을 좀 안다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가보았을 ‘멜로즈 디스트릭’. LA 한인타운 인근 멜로즈 …
씨루엘이요 꽃 뽈또 나탈레스에서 북쪽으로 70마일(112km) 떨어진곳에 자리잡은 이 국립공원은 칠레에서는 가장 크고 귀중한 보물같은 공원이다. 칠레를 찾는 관광객이 3번째로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1978년 유네스코에서 자연 보호 지역으로 지정한 보석중 보석이다. …
오는 6월 오렌지카운티 칼스테이트 풀러튼에서 제1회 세계김치축제를 개최하는 차윤성 회장. “김치, 이제는 세계인이 즐길 차례다” 오는 6월 오렌지카운티 칼스테이트 풀러튼에서 ‘세계김치축제’가 열린다. 그동안 한인타운에서 숫하게 열린 …
메트로레일 지하철의 레드라인은 LA지역의 관광지 여러 곳을 따라 운행된다. LA뮤직센터, 디즈니센터, 할리우드, 돌비극장, 유니버셜스튜디오 등이 대표적인 곳으로 이들 모두 지하철을 타고 가면 훨씬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레드라인은 LA역인 유니온역에서부터 …
지난주에 소개한 메트로링크 오렌지카운티라인(오션사이드행)의 샌클레멘테 피어 역의 바로 전 역인 샌 후안 카피스트라노(San Juan Capistrano)는 전형적인 라틴풍의 옛도시의 모습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역에서부터 여러 역사적인 건물들이 위치하고 있어 …
글로벌어린이재단 소년소녀가장 돕기 일일찻집…이해언 회장 500달러 기부 글로벌 어린이재단 라스베가스 지부 회원들이 지난 2월 26일 스프링마운틴 코리아타운 몰에서 소년소녀가장돕기 일일찻집을 열고 있다. 글로벌어린이재단 라스베가스지부(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