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심마니 ‘일냈다”
뉴질랜드서 고려인삼 재배 성공한 이재현 씨 “뉴질랜드 숲 속에 살며 결국 한국산삼 길러냈지요” 꼭 10년 만이다. 산삼 중에서 최고로 치는 한국산 고려산삼 종자를 가지고 뉴질랜드에서 가장 춥다는 루아페후 산으로 들어가 씨를 뿌린 것이 지난 2003년. …
뉴질랜드서 고려인삼 재배 성공한 이재현 씨 “뉴질랜드 숲 속에 살며 결국 한국산삼 길러냈지요” 꼭 10년 만이다. 산삼 중에서 최고로 치는 한국산 고려산삼 종자를 가지고 뉴질랜드에서 가장 춥다는 루아페후 산으로 들어가 씨를 뿌린 것이 지난 2003년. …
“소망을 가지면 세상은 아름다워 집니다” 가족을 잃은 슬픔을 딛고 일어선 사람들. 골퍼의 꿈을 포기해야 했던 아들과 함께 아프리카에 우물을 판 어머니. 선교사를 꿈꾸는 80세의 은퇴 목사. 건강하게 살다가 시신을 기증하는 것이 마지막 소망이라는 …
“여러분을 세계를 놀라게 할 영화 ‘룸넘버731’의 제작자로 모십니다” “여러분을 세계를 놀라게 할 영화 ‘룸넘버731’의 제작자로 모십니다” 새내기 영화감독의 당찬 제안이 신선하다.USC 영화 대학원(USC School of Cinematic Arts, MFA Film Production)에서 …
“비즈니스는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한 도구일 뿐”이라는 요거트랜드 필립 장 대표. 연매출 1억5천만달러를 올리는 글로벌 프랜차이즈기업 오너이지만 “언젠가 하나님이 모든 걸 내려놓으라고 할 때 순종할 수 있도록 기도한다”고 말한다. “내 …
성탄의 진정한 의미는 ‘내가 아닌 남을 섬기는 것’ ▲ 50개국을 오가던 취재선교 사역을 내려놓고 부에나 팍에 위치한 ’21세기 선교회’ 선교관에서 디렉터로 섬기고 있는 김용운 목사. 성탄의 의미는 ‘낮은 곳에서의 섬김’이라고 …
가주 65지구 하원의원에 출마한 영 김 후보가 라하브라 시 여성 공화당원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주 65지구 하원의원에 출마하는 영 김 후보에게 한인사회는 물론 워싱턴, 한국에서도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바를 알고 …
손님맞이 막바지 채비 한창 부에나 팍의 새로운 대형 쇼핑몰 ‘빌리지서클 온 비치’가 1월 공식 오픈을 앞두고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지난달 일본계 균일가 생활잡화점 ‘다이소’가 가장 먼저 그랜드오픈한데 이어 오픈뱅크도 지난 9일 소프트 오픈 …
“함께 밥 먹으면 정 들잖아요” 경찰·공무원 200여명에 한식 대접 시의원·하원의원도 한자리서 식사 “정례화해서 관계 독독히 할 것, 한인업소들도 많이 참여해주세요” 가주 65지구 하원의원에 출마한 영 김 후보가 부에나팍 경찰과 시청 …
라스베가스 주택 시장이 점차 안정화 되고 있다. 라스베가스 주택 시장 안정화의 가장 큰 근거는 중간가의 꾸준한 상승이다. 라스베가스 주택 중간가(9월)은 전년동기 대비 무려 32.1%나 오른 18만5000달러로 집계됐다. 중간가격의 꾸준한 상승은 그만큼 바이어들의 …
지역 대학들과 함께 라스베가스에 새로운 의대를 건립하기로 합의한 UNR 대학 병원의 외관 네바다 주 대학들이 한데 모여 새로운 의대를 설립한다. 네바다 주 교육위원회의 댄 클라이치 의장과, UNR(네바다 대학 르노 캠퍼스)의 마크 존슨 이사장, 네바다 의대의 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