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밸리 오브 파이어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들과 하이커들 그리고 사진가들이 이곳을 찾았는데, 우리들에게는 흔히 불의 계곡으로 알려져 있는 네바다주의 ‘밸리 오브 화이어 스테이트 파크’. 이곳으로 가려면 라스베가스에서 15번 프리웨이 북쪽방면으로 …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들과 하이커들 그리고 사진가들이 이곳을 찾았는데, 우리들에게는 흔히 불의 계곡으로 알려져 있는 네바다주의 ‘밸리 오브 화이어 스테이트 파크’. 이곳으로 가려면 라스베가스에서 15번 프리웨이 북쪽방면으로 …
정부혜택 규정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 은퇴를 앞두고 가장 먼저 검토해 보아야 하는 것이 정부혜택이다. 소셜씨큐리티 연금, 메디케어, 메디캘, SSI, IHSS 등 다양한 정부 혜택을 최대한 활용해 본인의 부담을 줄여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정부혜택이 …
데스밸리는 한여름에는 너무나 덥기 때문에 가보기 어렵지만 겨울철에 쉽게 들어가 볼 수 있는 곳이 많다. 그 중에서도 배드워터는 사람들이 쉽게 걸어서 가볼 수 있는 지역이다. 미국 본토에서 가장 낮은 이곳은 해발 282피트(85.5미터)로 해수면보다도 훨씬 낮다. …
미주한인회 총련 김재권 회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미주한인회 총연합회(회장 김재권·이하 총련)는 지난 5일 오후 라스베가스의 한식레스토랑 ‘수라정’ 별관에서 170여명의 미국내 각 지역 전직 한인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합동하례식및 회의를 …
지난 몇년간 캘리포니아에서 제대로 눈구경을 못해 왔던 내가 올겨울에는 반드시 멋진 설경사진을 작품으로 만들어 보고자 마음 속 굳게 다짐을 하고 있었다. 마침내 아주 반가운 소식 하나. 이곳 남가주지역에 겨울비 소식이 들려온다. 남가주지역에 비소식이 …
SNT를 활용해 정부혜택 유지해야 주변에 보면 자녀의 건강 문제로 걱정하는 분들이 참 많다. 한 두 번 아프지 않고 크는 아이는 없다. 하지만, 아이가 심각한 병을 앓거나 크게 다쳤을 때, 부모도 함께 커다란 고통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장애가 있는 자녀를 둔 …
시애틀에서 자동차로 6시간 가까이 운전하여 도착한 팔루스 대평원. 워싱턴주 남동부지역에 위치한 팔루스 대평원은 미국에서 가장 큰 밀밭과 보리밭이 있는 지역으로 그 크기가 6,000스퀘어마일이 넘는다고 하니, 그 광활함은 한국의 경상북도 면적과 비슷할 …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것이 사람의 운명. 그래서 인류는 예로부터 예언가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한 치 앞을 알고자 애써왔습니다. 2016년에는 무슨 일이 있을까요. 역학의 달력은 음력이다. 올해 음력 1월 1일은 오는 2월 8일이다. 병신(丙申)년의 운세를 지윤 …
DMV 등록 방법에 따라 상속도 달라져 자동차가 없는 집은 거의 없다. 학교, 직장, 마켓 등 어디를 가려고 해도 차가 없으면 너무도 불편하기 때문이다. 자동차 없이는 아예 갈 수 없는 곳도 많다. 이렇게 보면, 미국이 자동차 천국이라는 말은 자동차가 있어야 …
부동산 구입·소유권에 따라 상속 달라져 부동산은 우리 한인에게 매우 특별하다. 집 없는 설움을 겪다가 첫 집을 구입한 감격을 오랫동안 잊지 못하는 분들도 있다. 어느 정도 재산이 생기면 부동산을 중심으로 재산을 늘려 가는 것도 우리 한인들의 오랫 특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