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황제’ 조던 농구화 세트, 경매서 800만달러에 팔렸다
조던이 1991년 NBA 결승 때 신었던 농구화. [EPA·연합]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미국)이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에서 신었던 농구화 세트가 803만2800달러(약 107억5000만원)에 팔렸다. 3일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
조던이 1991년 NBA 결승 때 신었던 농구화. [EPA·연합]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미국)이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에서 신었던 농구화 세트가 803만2800달러(약 107억5000만원)에 팔렸다. 3일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
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 한국과 호주의 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이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종료 직전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연장 전반 프리킥으로 역전골을 …
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 한국과 호주의 경기. 손흥민이 공격을 마친 뒤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손흥민은 2010년 12월 30일 시리아와의 친선경기에서 국가대표팀 경기에 데뷔한 손흥민은 2011년 …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 바레인과 일본 경기에서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이 …
호주오픈 우승자인 얀니크 신네르(왼쪽)와 조르자 멜로니 총리가 이탈리아 국기를 함께 펼쳐들고 있는 모습. [이탈리아 안사(ANSA) 통신 캡처]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정상에 오르며 이탈리아의 새로운 스포츠 영웅으로 떠오른 얀니크 …
2월 11일 캔자스시티-샌프란시스코 얼리전트 스타디움서 격돌 지난 28일(현지시간) 볼티모어에서 열린 볼티모어 레이븐스와 켄사스시티 치프스 간의 AFC 결승전이 펼쳐지고 있는 모습. [AP]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
2022년 베이징 올림픽 러시아 단체전 메달 무효 크렘린궁 “정치적 결정” 반발 러시아 피겨 스케이팅 스타 카밀라 발리예바(17)가 금지 약물 사용이 인정돼 4년간 선수 자격이 정지됐다. 그가 속한 러시아 대표팀의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단체전 금메달도 …
캔자스시티, 18년 만의 2년 연속 슈퍼볼 우승 도전 샌프란시스코, ‘신데렐라 쿼터백’ 퍼디 앞세워 도전장 미국 프로스포츠 최대 축제인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에서 만날 주인공이 가려졌다. 지난해 슈퍼볼 우승팀인 캔자스시티 칩스는 28일(미국시간) 미국 …
결승서 0-2 뒤지다 → 3-2 대역전승 2008년 20세 조코비치 이후 최연소 남자 단식 챔피언 얀니크 신네르(4위·이탈리아)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8천650만 호주달러·약 761억원) 남자 단식 결승에서 세트 스코어 0-2로 뒤지다가 3-2로 뒤집는 대역전승을 거뒀다. …
전날 73점 폭발한 돈치치, 28일엔 트리플더블 괴력…팀은 패배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최초로 20회 연속 올스타전 선발 출전을 앞둔 ‘살아있는 전설’ 르브론 제임스의 활약을 앞세워 2차 연장 끝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