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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에 밀려 고통…늘 1위 꿈꿔” 아사다 마오, 13년 만에 털어논 진심

2006년 토리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아라카와 시즈카(좌)와 2010년 밴쿠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아사다 마오. [일본 요미우리신문]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즐기지 못했다. 은퇴하고 나서야 스케이트가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 일본의 전 피겨 …

알카라스, 조코비치 꺾고 윔블던 테니스 대회 2년 연속 우승

우승 트로피를 든 알카라스(왼쪽). 시상자는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EPA=연합]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만 파운드·약 875억원) 남자 단식 2연패를 달성했다. 알카라스는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

크레이치코바, 생애 첫 윔블던 테니스 여자 단식 우승

파올리니 제압…2021년 프랑스오픈 이어 두 번째 메이저 정상 크레이치코바가 관중석에 있던 지인들과 우승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EPA=연합]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32위·체코)가 생애 처음으로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만 파운드·약 875억원) 여자 단식 …

빙속 김민석, 음주운전 2년 만에 헝가리로 귀화…“소속팀·수입 없었다”

김민석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연합]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두 번의 동계올림픽에서 연속 동메달을 목에 건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석(25)이 음주운전 사고를 낸 지 2년 만에 결국 헝가리로 귀화했다. 헝가리빙상경기연맹은 최근 홈페이지를 …

조코비치, 윔블던 테니스 대회 6회 연속 4강 진출

8강서 기권승…무세티와 결승 진출 놓고 격돌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만 파운드·약 875억원) 남자 단식 4강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앨릭스 디미노어(9위·호주)와 남자 단식 …

NBA, 11년간 760억달러 중계권 계약…역대 최장·최고 기록

2025-2026 시즌부터 발효…선수 연봉 폭등할 듯 미국프로농구(NBA)가 역대 최장기간에 최고 금액의 미디어 계약을 체결한다. NBA가 11년 동안 총 760억 달러(약 105조2천220억원)에 이르는 미디어 계약을 체결했으며, 리그 이사회의 승인만 남았다고 AP통신이 10일(미국시간) …

세계 2위 고프 탈락…윔블던 여자 단식 10번 시드까지 2명 남았다

신네르·알카라스, 남자 단식 8강 여자프로테니스(WTA) 단식 세계 랭킹 2위 코코 고프(미국)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만 파운드·약 875억원) 단식 16강 벽을 넘지 못했다. 고프는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여자 단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