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없어도…’ 홍명보호, 요르단에 2-0 설욕…월드컵 예선 2연승
황희찬 전반 부상 아웃 악재…이재성 선제 결승골로 분위기 바꿔 ‘영건 듀오’ 승리에 쐐기…후반 배준호 도움 이은 오현규 A매치 데뷔골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 패배 되갚은 한국, B조 선두로 도약 요르단 관중 침묵 시킨 오현규의 데뷔골 10일(현지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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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의 황제 ‘나달’ 페더러에 이어 코트 떠난다”
[헤럴드경제=김태열 선임기자] 남자 테니스 ‘빅3′의 하나로 클레이 코트를 지배한 라파엘 나달(38·스페인)이 내달 열리는 데이비스컵을 끝으로 은퇴한다. 나달은 10일 SNS를 통해 “프로 테니스에서 은퇴한다”고 밝혔다. 은퇴 이유는 최근 몇 년간 …
100마일 웃돈 허리케인에 MLB 탬파베이 돔구장 지붕 파손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뜯겨나간 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돔구장[탬파베이 타임스/AP=연합] 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밀턴’의 영향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구장 지붕이 크게 파손됐다.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돔구장인 …
“한국 축구, 부패 있다며?” 홍명보 요르단 기자 일침 듣고 한 말, 뭐길래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3, 4차전에 나설 대표 선수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외신 기자의 날카로운 질문에 구체적 대답을 …
31세 국대 축구선수, 자택 수영장서 돌연사…그리스 ‘충격’
31세로 사망한 조지 볼독. [AP=연합]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그리스 축구 대표팀 수비수 조지 볼독(파나티나이코스)이 자택 수영장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결국 31세로 숨졌다. 그리스 뉴스통신사 ANA은 10일(한국시간) 볼독의 사망 소식을 …
MLB 메츠, 9년 만에 리그결승 진출…다저스, 원정서 기사회생
메츠는 우승후보 필라델피아 제압…다저스, 샌디에이고 꺾고 2승 2패 디트로이트·양키스, 1승 더하면 12년 만에 ALCS서 격돌 역전 결승 만루 홈런 친 메츠 린도르[AP=연합] 뉴욕 메츠가 우승 후보로 평가받던 거함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무너뜨리고 …
‘젓가락 들고 눈 찢는’ 사진…베이징 간 테니스 스타 결국 출전 포기
중국 식당서 젓가락으로 눈찟기 동작을 하고 있는 스페인 테니스 스타 파울라 바도사. [X 갈무리]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한때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2 위에 올랐던 스페인 테니스 선수 파울라 바도사(26)가 인종차별적 행위로 논란에 휩싸이다 결국 대회 출전을 …
손흥민, 한글날 맞아 인사…”한글로 소통 정말 행복”
손흥민 선수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부상으로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 손흥민(토트넘)이 제578돌을 맞은 한글날 팬들에게 인사했다. 손흥민은 9일(한국시각) 토트넘 구단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오늘은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
시계 도둑맞고, 홈런 두들겨 맞고…쓰레기통 던진 다저스 워커 뷸러
더그아웃에서 우두커니 앉아 있는 다저스 워커 뷸러[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뛰는 투수 워커 뷸러는 지난달 말 팀 동료인 잭 플래허티와 함께 캘리포니아 크라운 경마에 갔다가 고급 손목시계를 도둑맞았다. …
메츠·샌디에이고, NLCS까지 1승…다저스는 3년 연속 탈락 위기
메츠, 알론소의 가을야구 3호 홈런 앞세워 필라델피아 제압 샌디에이고는 2회 대거 6득점으로 다저스 무너뜨리고 ’2승 1패’ 이번 포스트시즌 3호 홈런을 때린 뉴욕 메츠 강타자 피트 알론소[UPI=연합]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가 9년 만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