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뤄닝-티띠꾼, LPGA 팀 대회 우승…김인경-강혜지 공동 3위
베테랑 김인경(36)과 강혜지(3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인 1조 대회를 공동 3위로 마쳤다. 김인경-강혜지 조는 30일(미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5개로 5언더파 …
베테랑 김인경(36)과 강혜지(3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인 1조 대회를 공동 3위로 마쳤다. 김인경-강혜지 조는 30일(미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5개로 5언더파 …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즌 10번째 2루타로 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김하성은 30일(이하 미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방문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이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도서전에서 한 출판사가 주관한 작가사인회에 참석해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손웅정 손축구아카데미 감독을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한 학부모가 손 감독 변호인에게 합의금 …
르브론 제임스(왼쪽)과 장남 브로니 제임스. [AP]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미국 프로농구(NBA)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아버지와 아들이 한 팀에서 코트를 누비는 일이 현실로 이뤄졌다. 르브론 제임스(39)의 장남 브로니 제임스(20)가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
아롤디스 채프먼[AP=연합] 쿠바 출신 왼손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36·피츠버그 파이리츠·사진)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역대 좌완 구원 투수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세웠다. 채프먼은 29일(미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1-1로 맞선 9회에 등판해 …
르브론 제임스[AP=연합 자료] 미국프로농구(NBA)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LA 레이커스와 새로운 계약을 맺고 아들과 같은 팀에서 뛴다. ESPN 등 미국의 스포츠전문매체들은 29일(미국시간) “제임스가 2024-2025시즌 5천140만 달러를 받기로 한 레이커스와의 기존 …
페루에 2-0 완승…캐나다, 칠레와 0-0 비겨 조 2위로 8강행 리오넬 메시가 부상으로 빠지고 사령탑도 벤치에 앉지 못했으나 아르헨티나는 3전 전승 행진을 이어가며 기분 좋게 코파 아메리카 2024 8강에 올랐다. 아르헨티나는 29일(미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
김하성이 2회 중전 안타를 때리고 있다. [USA 투데이/로이터=연합]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8경기 연속 안타를 치고 세 번 1루를 밟았다. 김하성은 29일(이하 미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
덴마크 2-0 완파한 독일, 유로 2016 이후 첫 메이저 토너먼트 승리 이탈리아는 스위스에 0-2 완패…전 대회 우승팀의 16강 탈락 징크스 계속 독일 쐐기골의 주인공 무시알라 [AFP=연합] 개최국 독일이 8년 만에 유로(유럽축구선수권대회) 8강에 올랐다. 독일은 …
악샤이 바티아(미국)와 에런 라이(잉글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920만 달러)에서 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 맞대결에 나선다. 바티아와 라이는 29일(미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