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김하성 ‘코리안 빅리거 듀오’ 나란히 부상
이정후, 수비 도중 펜스 충돌해 부상…김하성은 투구에 손목 맞고 경기 마감 진단 결과 이정후 왼쪽 어깨 염좌…김하성은 다행히 골절은 피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코리안 듀오’가 경기 도중 다쳐 그라운드를 떠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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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텃밭’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만 네번째 우승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로리 매킬로이[USA투데이=연합]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만 네 번째 우승컵을 수집했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는 12일(미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
로즈 장, 11개월 만에 LPGA 정상…코다 6연승 좌절
고진영·김세영 공동 12위…한국 선수 톱10 진입 전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예 로즈 장(미국)이 11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추가했다. 장은 12일(미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코그니전트 …
MLB 특급 유망주 스킨스, 데뷔전 4이닝 7K 3실점…최고 102마일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른 폴 스킨스 [USA투데이스포츠=연합]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최고의 유망주로 꼽히는 폴 스킨스(21)가 대망의 데뷔전에서 인상적인 투구를 펼쳤다. 스킨스는 11일(이하 미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
김하성, 7경기 연속 출루…다저스 에르난데스 만루홈런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11일(미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홈 경기, 2회말 안타를 친 뒤 손하트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샌디에이고 AP=연합)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
고우석, 이적 후 마이너리그 트리플A서 2경기 연속 무실점
마이애미 말린스로 이적해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올라선 고우석(25)이 두 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마이애미 산하 트리플A 잭슨빌 점보슈림프 소속인 고우석은 11일(미국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파필리언의 베르너 파크에서 열린 오마하 …
임성재, 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 3R 3위…선두와 4타 차
쇼플리 선두, 매킬로이 1타 차 2위…안병훈은 공동 6위 임성재의 벙커샷[AFP=연합]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3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11일(미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
삭스트룀, 코다 ’6연승’ LPGA 신기록 도전 꺾나…11타차로 선두 질주
김세영 공동 3위·고진영 공동 22위 마들렌 삭스트룀(스웨덴)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넬리 코다(미국)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 태세다. 삭스트룀은 11일(미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에서 …
넬리 코다 ’6연승’ 향해 성큼…LPGA 파운더스컵 2R 선두와 4타차 단독 3위
넬리 코다(미국)가 여자프로골프 최초의 6연승을 향해 성큼 다가서고 있다. 세계랭킹 1위 코다는 10일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6천63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 …
레슬링 여자 자유형, 올림픽 본선행 실패…레슬링 전체 2장 확보
올해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다.[연합] [헤럴드경제] 레슬링 여자 자유형 대표팀이 올해 열리는 파리 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다. 여자 자유형 50㎏급 천미란(삼성생명), 53㎏급 박서영(광주광역시남구청), 57㎏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