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최혜진, 혼다 LPGA 타일랜드 3위…우승은 타와타나낏
김세영과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에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김세영은 25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6천57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
김세영과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에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김세영은 25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6천57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
손흥민이 구하기 힘든 토트넘의 구형 유니폼에 사인 요청을 하는 팬에게 거절하고 있다.[SNS 캡처]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인성과 팬 서비스가 좋기로 해외에서도 유명한 축구선수 손흥민이 팬의 사인 요청을 거절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거절한 데는 이유가 …
손흥민과 이강인의 다정한 모습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카타르 아시안컵 축구대회 중 국가대표팀에서 손흥민과 불화를 빚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100억원에 달하는 금전적 손실을 보게 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24일 베트남 일간지 전찌는 최근 “이강인은 …
밀워키전서 1안타 1볼넷 1타점…유격수 수비도 깔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김하성(28)이 두 번째 시범경기에서도 100% 출루를 이어갔다. 김하성은 24일(미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
지난주 유럽투어 우승한 타와타나낏, 단독 선두…2주 연속 우승 도전 최혜진과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3위로 도약했다. 최혜진은 24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 …
[AFC]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중국 남자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에 크로아티아 출신의 브랑코 이반코비치(69)가 선임됐다고 중국축구협회(CFA)가 24일 발표했다.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CFA는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다가오는 2026년 월드컵 예선을 준비하기 위해 …
여성 프로골퍼 조지아 볼의 틱톡 영상 캡처. 화면에 목소리로 등장하는 남성이 '그렇게 치면 안된다. 난 20년 동안 골프를 쳐왔다'며 스윙 자세를 조언하고 있다.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영국에서 한 골프연습장에서 남성이 여성에게 원하지도 않은 스윙 …
중국 5명+일본 1명 전원 꺾는 ‘원맨쇼’로 한국 4연패 견인 2005년 이창호의 ‘상하이 대첩’ 뛰어넘어 바둑사에 남을 쾌거 세계 최강의 프로기사 신진서(23) 9단이 바둑 국가대항전에서 전인미답의 대기록을 작성하며 한국의 역전 우승을 이끌었다.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4 유니폼을 입은 LA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왼쪽)과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른쪽).얇은 흰색 바지 안으로 넣어 입은 상의가 훤히 비치는 모습. [AP]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오타니 바지가 비치는 것 같은데?” 미국프로야구 …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7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김세영은 22일 태국 파타야 근교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